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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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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야생화 8.25 남한산성은 여기저기 공사판이라 어수선하다 백부자를 보긴 봤는데 비온뒤인지 시들하고 개체수도 줄어든듯하다. 성벽복원공사하면 그나마 사라지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박주가리 큰고깔제비 층층이꽃 큰꿩의비름 쥐손이풀 자주조희풀 흰닭의장풀 /비온뒤라 제대로 펼쳐지지 않았다 등골나물 무릇 갈퀴나물 백부자 까실쑥부쟁이
남한산성 청노루귀/// 3.16 아직 이른지 개체수가 적고 색감도 낮다
남한산성 야생화 9.20 백부자를 찾아나선 남한산성 한바퀴 다행히 끝물이지만 만났다.
백부자 9.20 독특한 이름의 야생화다. 혹시 부자(富者)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뿌리가 백색을 띠고 꽃도 황백색이어서 백부자(白附子)라고 붙여진 것이다. 관백부(關白附)라고도 부르며, 노랑돌쩌귀라고도 한다. 여기에서 부자(附子)라는 것은 바꽃의 구근을 약재로 쓸 때 부르는 이름이다. 백부자란 바로 흰색 부자라는 뜻이다. 백부자의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약 10㎝인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3~5개로 갈라지고, 찢어진 잎은 다시 잘게 갈라져 끝이 뾰족하며 어긋난다. 줄기는 곧게 자란다. 마늘쪽같이 생긴 뿌리가 2~3개 달린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대에 핀다.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
남한산성 야생화 5.26 작년부터 남한산성에 야생화가 많을걸 처음 알아 조금씩 알아가는중이다. 서울 근교인데 많은 야생화가 자생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