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야생화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야생화 10.6금년은 폭염이 유난히 길어서인지 시들기는 했지만 물레나물이 보인다.백부자는 여름에 가지가 부러지더니 그나마 나온 꽃은 가져간건지 안보이고작은 백부자만 시들어가는 꽃을 부여잡고 있다.안보이던 병아리풀이 많이 피어 있다. 그렇게 샅샅이 찾을때는 안보이더니정말 오늘도 못보나 보다, 때 되면 보겠지 하고는 잠시뒤 마주했다.인연이 닿았나보다.서양등골나물은 개망초처럼 갈수록 많이 보인다. 어느산을 가든 하얗게 피어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물봉선서양등골나물오리방풀쑥부쟁이큰꿩의비름나비나물오이풀자주조희풀기린초물레나물/ 박주가리등골나물병아리풀까실쑥부쟁이흰진범선괴불주머니투구꽃미국쑥부쟁이자주쓴풀백부자산부추고려엉겅퀴 남한산성 야생화 6.9 봄꽃은 가고 이제 여름꽃이 많이 피었다.매년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1년이란 세월이기억을 되살리고, 기억을 잊게 하는모양이다.큰뱀무기린초멍석딸기으아리인동덩굴땅비싸리지칭개까치수영산딸나무처녀치마초롱꽃꽈리꽃털중나리백부자산골무꽃광릉골무꽃붓꽃노루오줌꿩의다리클로버꽃바위취 남한산성 야생화 8.25 남한산성은 여기저기 공사판이라 어수선하다 백부자를 보긴 봤는데 비온뒤인지 시들하고 개체수도 줄어든듯하다. 성벽복원공사하면 그나마 사라지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박주가리 큰고깔제비 층층이꽃 큰꿩의비름 쥐손이풀 자주조희풀 흰닭의장풀 /비온뒤라 제대로 펼쳐지지 않았다 등골나물 무릇 갈퀴나물 백부자 까실쑥부쟁이 남한산성 청노루귀/// 3.16 아직 이른지 개체수가 적고 색감도 낮다 남한산성 야생화 9.20 백부자를 찾아나선 남한산성 한바퀴 다행히 끝물이지만 만났다. 백부자 9.20 독특한 이름의 야생화다. 혹시 부자(富者)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뿌리가 백색을 띠고 꽃도 황백색이어서 백부자(白附子)라고 붙여진 것이다. 관백부(關白附)라고도 부르며, 노랑돌쩌귀라고도 한다. 여기에서 부자(附子)라는 것은 바꽃의 구근을 약재로 쓸 때 부르는 이름이다. 백부자란 바로 흰색 부자라는 뜻이다. 백부자의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약 10㎝인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3~5개로 갈라지고, 찢어진 잎은 다시 잘게 갈라져 끝이 뾰족하며 어긋난다. 줄기는 곧게 자란다. 마늘쪽같이 생긴 뿌리가 2~3개 달린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대에 핀다.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 남한산성 야생화 5.26 작년부터 남한산성에 야생화가 많을걸 처음 알아 조금씩 알아가는중이다. 서울 근교인데 많은 야생화가 자생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