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어제 동유럽여행을 마치고 오후에 돌아왔다.
시차 때문에 새벽에 깨어 자다 깨기를 반목하니 피곤하다.
안사람과 목욕을 다녀온후 석촌호수를 갈려다 보니 사람이
엄청 많아 올림픽고원으로 간다.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어 지금 절정 수준으로 바람이 불면
꽃잎이 날리기도 한데, 비가오면 다떨어질듯
이미 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기온이 24도까지 올랐고
화창해 그야말로 벚꽃은 화려하기까지하다.
늦게 오더니 이젠 진짜 봄이왔다.
고양이가 움직니는 것을 따라가고 있는데 새인줄 알았더니
큰거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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