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부산 태종대 트레킹

3.15

부산은 회사 다닐때 출장을 수없이 다녓고 2주동안

잇던적도 잇어 나름 정이든 추억이 많은 곳이다.

물론 출장과 여행은 다르다. 태종대는 대학시절 안사람과

오고서는 처음이니 30년이 넘었다.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만히 변했고 여전히 그대로 인것도 잇다.

차가 안다니고 잘꾸며놔서 트레킹하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였다.

목련이 막 피기 시작한 때라 길따라 목련꽃이 많고 아래에는

남산제비꽃이 자주 보인다. 동백은 이제 지는 때고

 

목련이 참 많았다
역시 바다를 보면서 걷는길도 참 좋다
남산제비꽃
저 아래에서 회를 먹었었는데 참 오래됐다
오륙도가 보인다
몽돌해변
주전자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