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아들은 부산 여행가고 딸은 미국에 있고 안사람과 갑자기
떠나 경남여행, 불국사는 딸 막 걷기 시작할때 왔었는데
그러고는 처음이다. 안사람과 대학생때 제주를 거치기 전에
지나던 곳 졸지에 추억여행이 됐다.
기억조차 희미하지만 많이 변한 모습이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게 한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은 여전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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