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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독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 자일거리


2019.1.26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일거리


5개월전부터 비행기를 에약하고 준비햇던 유럽여행(독일,오스트리아, 그리스)

2주간의 여행이 시작됐다. 매년 그렇듯이 가족여행으로 패키지가 아닌 자유

여행으로 언제부터인가 다니고 있다.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이다

보니 이제 서른이된 아들이지만 여전히 1년에 한번가는  가족여행은 모두들

참석이다. 스페인에 교환학생으로 있으면서 유럽을 전역을 다니고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 모든 기획과 가이드를 맡고, 딸애는 오빠보조, 안사람은 

물주 ㅎ 난 포토와 포터역활을 한다.

이번 여행은 모처럼 아시아나 직항을 싸게 잡을 수 잇어 갈아타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다녀 왔다. 아무래도 자국기가 편하기는 하다.


오후에 도착 저녁에 간 자일거리는 프랑크푸르트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서울의 명동이나 강남 쇼핑거리라고 보면 된다. 유럽은 1월부터 시작되는

세일기간으로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 도착 첫날부터 쇼핑을 했다.

한국에 비해서는 무척 싸다, 쇼핑은 역시 즐겁다.


독일은 호텔과 음식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역시나였다.


서울에는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다. 프랑크푸르트와 시차는 8시간으로

유럽여행이 그렇듯이 2주라해도 시차적응이 되면 다시 한국으로

다시 시차적응이 며칠은 걸릴듯, 지금 새벽 3시 멀뚱거리며 이시간에

 이러고 있다. ㅎㅎ


A380최신기종 그래서인지 자리도 넓고 편하다.

프랑크푸르트까지는 약12시간 올때는 9시간 반정도 걸린다.



호텔로 가기위해 호텔버스를 기다리는중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불어 춥다. 독일은 내내 비오고 바람불고 ㅎㅎ


자일거리




7시반쯤이지만 밤10시쯤 된것같은 풍경, 유럽은 대부분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는다.

네덜란드 갔을 때는 6시가 되니 명품 쇼핑거리가 거의 닫을 정도..



비가 많이 오지는 않고 주적주적 내린다.





찾아간 맛집 이날 푸랑크푸르트와 바이메르팀과의

축구경기가 열리는 시간이라 식당안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한하눅ㄱ이나 여기나 축구경기 보면서 응원하는건 같은가보다.

덕분에 좀 기다렷다.



독일 고기의 클라스 그야말로 고기덩어리를 준다. 

고기자체도 두툼한게 아니라 두툼의 두배정도의 두께, 처음엔 맛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ㅎㅎㅎ 

그래도 현지인에 맞춰 생활하는 자칭 여행생활자다 보니 뭐 괜찮고 열심히 먹엇다.

체력이 필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