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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면서 찍은 사진

봄이오는 양재천

 2011. 4. 3

잠실-양재천

 맨드라미가 활짝피었다

 

 성남과 양재 방향으로 갈라지는 곳

 

 져버린 풀잎 사이로 파랗게 새싹들이 나온다

 

 바벨탑?? 처럼 느껴지는건 ...

 

 양재천 옆으로 개나리가 만개하기 직전이다

 

 

 

 나무는 새순을 틔이고...

 

 

 탄천

 

 

 한가로이 낚시들을 즐긴다

 

 

 

 잉어도 낚으시고..먹을수는 있는건지.. 스포츠로 그냥 놔줘야 되는데..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듯한 봄이오면 내님도 나를 찾겠지.....

70년대 봄이 되면 나왔던 장미화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

유람선이 산뜻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