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란 찬성과 동의가 아니다.
우리가 타인에게 공감한다해도 여전히 우리 자신이
바라는 것은 다를 수 있다.
공감은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는게 아니다.
공감은 행동의 미덕이며 타인과 현재에 머무르기 위한
반응패턴에 대한 제한이다.
공감하지 못하는 태도는 타인을 종종 불쾌하게하며, 그 결과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
공감을 통해 적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공감은 본질적인 관용을 내포한다.
“붓다브레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