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

 

 

 

持  敬   -이퇴계

 

불교에서 말하는 선과 같은것..

 

몸과 마음을 일심으로 하여 밥을 먹을 때는

 

밥을 먹을 뿐이며  잠을 잘 때는 오직 잠만

 

자는일에 열중하는  참선 같은 것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분산시키고

 

정신은 산만하게 하는 잡다한 일에서

 

벗어나 마음을 단순화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