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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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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이 시원한 양주 불곡산(양주시청/상봉/상투봉/임꺽정봉/대교A) 9.7 백령풀이 피었다는 블친의 글을 보고 그렇잖아도 한번 갈때가 됐는데 날도 좋고해서 다녀왔다. 백화암으로 갈려고 했는데 저번에 갔었던터라 그냥 시청으로 간다. 날은 선선해 보여도 해가 뜨겁다. 짧은코스지만 암릉타는 재미가 있는 불곡산, 오늘은 조망도 시원하게 덤이다.
양주 감악산 하늘길(신암저수지/선일재/하늘길/임꺽정봉/정상/운계능선/법게사/출렁다리) 10.12 양주 감악산 하늘길이 열렸다는 블친들의 산행기가 올라와 날씨가 흐린다고 예보했지만 기상청을 믿고? 간다. 차를 갖고 신암저수지로 원점회귀하려고 했는데 대중교통도 괜찮은듯해 지하철을 타고 덕정에 내려 1번출구로 나와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감악산이 종점인 2-2번 마을버스를 타고간다. 9시35분-8분 사이에 온다. 날은 화창하게 개고 있어 예보가 또 완전히 빗나가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감악산을 수없이 오지만 올때마다 맑은날은 몇번 없었고 비가오거나 흐리거나 했었다. 오늘은 아주좋은 날씨로 개성시와 송악산과 천마산이 남쪽으로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래전 안사람과 신암저수지쪽으로 온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새로 열린 하늘길로 올랐는데 뷰가 정말 좋다. 정상에 앉아 바라보는 개성시와 송..
양주 불곡산(불곡산입구/백화암/상봉/상투봉/임꺽정봉/대교A) 4.15 불곡산은 가끔 가는데 , 가장 최근이 2018년 40도를 오르는 무더위일때 불곡산을 올랐었다. 왜 갔는지 이해조차 안되는데 정말 초입부터 헉헉거리며 정신없이 올랏다, 내려왔었는데 그이후 이번에는 백화사 쪽으로 올랏다. 다른길로 오르면 새로운 느낌이든다. 같은걸 너무 반복해도 지루한감이 들고, 높이는 낮지만 바위군들이 많은곳이라 오르는 맛과 조망도 좋다. 기암괴석을 보는 재미도 있고 곳곳에 게단도 새로 설치됐다. 미세먼지에 도봉산과 북한산이 거의 보일락 말락한다. 징글징글하다.
봄빛에 출렁이는 파주 감악산(주차장/법륜사/까치봉/정상/계곡길/주차장) 3.18 안사람이 모처럼 산에 가자고한다. 예전에는 같이 다녔는데 일때문에 한동안 쉬었는데 저번 능경봉을 다녀오고 마니산 이나 갈까 고민하다가 잠실에서 마니산은 1시간 50분 그런데 당연히 멀줄 알았던 감악산이 1시간으로 나온다, 하긴 출렁다리 나오기 전에 갔었으니 오래되긴 햇다...
불곡산(양주시청/상봉/상투봉/임꺽정봉/악어바위/대교아파트) 2018.7.27 언제인지 기억조차 희미한 불곡산 15년쯤될려나 ㅎ 오랜만에 생각이 낫다. 미적대다가 양주역에 내리니 11시반 ㅠ 일찍 나왔어야 하는데 햇빛은 이미 작렬하고 양주시청까지 뙤약볕을 걸어가는데 자전거를 탄 할머니가 이 더위에 어딜가느냐고 묻는다 그냥 웃을 수밖에... 북한산..
감악산(법륜사/장군봉/임꺽정봉/정상/법륜사) 2015.5.3 어제 소백산을 갈려고 예매를 해놨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취소하고 10시쯤 다른곳을 찾다 양평 봉미산을 향했다. 근데 팔당 부터 밀리기 시작하더니 양평을 목전에 두고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 다시 집으로 돌아왓다. 이런적은 처음 오늘은 비에보가 잇어 포기하고 잇었는데 오후에..
양주 감악산(저수지-장군봉-임꺽정봉-정상-구름재능선-저수지) 2014.5.3 감악사은 파주 법륜사에서 올랐었고 양주 방향으로는 가보지 않았다. 교통이 영불편하고 저수지까지 올라가는것도 만만치 않아 차를 가지고 올랐다. 주차장에서 세워놓고 보니 산이 너무 멀어보여 다시 차를 가지고 저수지방향으로 오르니 입구전에 길가에 주차 햇다. 걸어서 갔..
파주 감악산(법륜사-까치봉-정상) 2012.5.27 파주 감악산(법륜사-까치봉-정상-만남의광장-법륜사) 오후에 소나기가 온다고 했으나 아침일찍 가서 금방내려오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배낭에 넣고 다니던 자켓과 우의 등은 놓고 아주 간편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다 한7년만에 가는건지? 와이프는 감악산을 가면 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