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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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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오봉(송추/여성봉/오봉/오봉샘/보문능선/도봉탐방) 8.18 계속되는 비로 계획했던 곳은 포기하고 모처럼 비 안오는 흐린날 오랜만에 오봉을 간다. 6월인가 송추폭포로 올랐다 안개에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내려왔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보다. 숨은벽을 줄곳 가야지하고 생각해었는데 , 날이 흐려도 여전히 덥다. 그동안 비가와서 그나마 좀 괜찮았 는데 비가 안오면 폭염이라 그래도 땀이나니 개운하다. 봄에는 진달래가 예쁜곳인데 기암들이 멋진곳이라 언제와도 좋다. 날은 흐려도 조망은 그래도 봐줄만, 오봉정상의 조망은 참 멋지다. 이제 시기가 여름과 가을 중간이라 애매한 시기다. 조금 더 있으면 단풍 소리가 나올텐데 금년 여름도 무덥고 비도 많이 왔지만 이렇게 지난간다
눈내린 도봉산의 소소한 설경(송추탐방/여성봉/오봉/칼바위/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도봉탐방) 2.4 요즘 눈은 건설이고 습도가 대부분 낮아 제대로된 설경을 보기 어렵다. 전국에 눈이 내렸다는데 운악산을 갈까하다 계속 멀리 갔다와서 오늘은 그냥 근교에 편안하게 도봉산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오봉으로 간다. 습설이었으면 제대로된 설경이 왔을법한데, 역시 건설이라 소나무에만 눈이 걸려 있고 바닥에는 뽀드득 거리며 감촉이 좋다. 뭐 이런 저러면 어떠리 그저 눈온길을 걷는것만 해도 좋으니 소복히 쌓인 눈들로 세상이 평화스럽게 보인다. 거의 10cm이상 왔는데 습설이면 온통 하얗게 들러붙었을 북한산도 멀리서보니 그저 그렇다. 입춘도 지났고 이젠 봄기운이 완연하니 겨울도 다 간듯하다. 이젠 봄이다.
도봉산(송추-여성봉-오봉-자운봉-도봉탐방센터) 2013.9.20 추석이라 지방은 아직도 차가 밀린다. 북한산을 갔다온후 멀리서 바라보았던 도봉산, 오봉, 자운봉 도봉산도 갔다온후 2년이 넘은것 같은데 북한산은 갔다왔는데 서운할 듯 싶어 .. 구파발역에는 사람들이 버스를 타려고 길게 줄을 섯다 추석 전에는 한산하더니 다음날은 사람이 ..
도봉산(송추-여성봉-신선대-다락능선) 2011.3.26 도봉산(송추-신선대-다락능선) 선인봉 송추유원지 계곡물은 얼음꽃이 피어있다 아직도 산음지에는 초겨울이다 송추 입구 상장능선 송추매표소, 민둥바위 민둥바위에서 여성봉으로 가는 경사지 여성봉 오봉 금요일에 눈이 와서 아직도 겨울이다. 바람도 차고 손이 시러울 정도니... 여성봉 삼..
도봉산(송추-여성봉-자운봉-다락능선)1 도봉산(송추-여성봉-자운봉-다락능선) 2010.11.20 오봉 자연의 기묘함은 더욱 빛을 발한다 우측 다리쪽으로 가야지 여성봉으로 간다 오봉 탐방지원센터 정리를 하고..7년만에 지도를 다시 샀다 너덜너덜해져서.. ㄸ다 떨어진 낙엽 늦가을 의 정취가 그득하다 상장능선 뒤 백운대 민둥바위 경사가 심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