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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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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축령산 4.13 금년은 꽃들 개화 시기가 일주일 이상 빠르다. 꽃들도 거의 한꺼번에 피는듯한 느낌 이런 현상은 오랜만이다. 윤달이라 늦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빠르다. 축령산은 작년에 19일에 갔었는데 일주일 빨르게 갔는데도 작년 19일에 간것보다 이미 지고 았는듯한 느낌. 황사가 잔뜩 낀날이라 내일은 비예보도 있고해서 웬만해서는 산에서는 마스크를 안쓰는데 능선에서 내려 올때는 쓰고 계곡에서는 벗었다. 코로나 초기 한 2년동안은 청명한 날씨를 보여줘 정말 다니기 좋았는데 코로나가 가져다준 교훈 중에 가장 확실히 보여준 것중에 하나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 얼마나 멋지던지, 그만큼 미세먼지가 사람수명을 얼마나 감축하고 있는지를 알게된 때였다. 벗꽃은 지고 귀룽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벚꽃은 이미 지고 있다 연초록..
청태산 야생화 4.11 며칠 따듯한 날씨로 능선길에도 꽃들이 잔뜩 피었다 능선에는 아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복수조,중의무릇,꿩의바람꽃 등이 내려올때까지 즐비하다. 꽃길을 걷는건지 꽃이 따라오는건지 ㅎ 중의무릇은 몇개체 피어 있는걸보는게 대부분인데 아에 군락지도 만났다. 잔뜩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경우는 처음이다.
세정사 야생화 3.25 너도바람꽃은 거의 다지고 꿩의바람꽃이 만개다. 봉오리만 잇던 만주바람꽃은 내려갈때 몇개체를 보고 얼레지는 싹조차 보기드물다. 생각도 않은 중의무릇도 나왔다
이른봄 명지산에서 만난 야생화 3월초니 일찍은 일찍이다. 중순이후나 되야 피는곳인데 그래도 봉우리들은 많이 올라와 잇다. 몇몇 진사들이 찾다 없다고 돌아섰는데 한참을 두리번 거린후에야 눈녹은 곳에 웅크리고 잇는 봉오리들을 볼 수 잇엇다. 귀목고개 가는 길에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이 제법 많이 보인다 이녀석..
화천 광덕산의 봄 광덕산은 이제 기지개를 켜고 일어난듯햇다. 너도바람꽃이 끝물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개체수를 볼 수 잇엇고, 복수초와 꿩의바람꽃은 만발이다. 모데미풀은 몇개체 봣지만 한개체만 활짝 피엇고 나중에 다른 곳에서 4개체를 만날 수 있엇다. 얼레지는 아직 싹조차 미미한 편이다. ..
명지산 야생화 2018.3.31 명지산 큰괭이밥 제비꽃 중의무릇 꿩의바람꽃 복수초 변산바람꽃 현호색 얼레지 미치광이풀 돌단풍 이제 막 시작이다
명지산 복수초 2018.3.31 명지산
수리산(주차장/관모봉/태을봉/슬기봉/주차장) 2016.2.28 감기가 들어 병원 갔는데 잘 났지 않는다. 거기다가 금요일 저녁 부득이한 약속으로 밤늦게 까지 술먹고 ㅎㅎ 요번주는 쉬자 했는데, 토요일 화사한 날씨는 일요일에 추워졋다. 이맘때면 꽃보러 시동을 걸었는데 고민하다 수리산을 향한다. 딴 블친도 아직 수구리고 잇는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