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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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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야생화 4.262년전에  5월15일에 갔었는데 역시 시간에 따라 확연히 피어있는것들과 상태가 다르다.아재비고개에 변산바람꽃은 이미 지고 대신 피나물과 홀아비바람꽃이상판리 계곡 아래까지 퍼져있다. 곰배령의 홀아비가 가장큰 군락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이곳이 최대 군락지가 아닌가 싶다. 온통 홀아비바람꽃이다. 노루귀도 만났는데 희연한게 꽃이 핀후 잎이 나오는 특성이 있는데 잎이 다 나와 있는데도 꽃이 피어있는개체를 여러개 만났다.꽃이 시든것도 아니고 씽씽한 상태인데 잎과 줄기를 헤쳐보았는데 같은뿌리다.졸방제비미나리냉이당개지치금낭화벌깨덩굴홀아비꽃대풀솜대덩굴개별꽃피나물꽃마리쥐오줌풀천남성복수초윤판나물윤판나물고깔제비노루귀/ 잎이나왔는데 꽃이 깥이 있는건 처음본다둥근뫼제비꽃노랑제비두루미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명지산에서는 ..
노루귀 / 수리산 3.8 노루귀도 막 피기 시작했다. 나뭇잎을 살짝 들추면 많이 들 숨어있다 매년 일찍만 오다보니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만개할 때는 좀 더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시 찾은 화야산 4.3 일주일만에 안사람과 다시 찾은 화야산 계곡 주차하기 힘들까봐 일찍 출발했는데 9시도 안됐는데 주차장이 만차다. 선발대만 나왔던 일주일전보다 얼레지는 이른 탓에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잔뜩 나와 있고 내려올때는 대부분 만개했다. 처녀치마가 나왔을까 한참 찾았는데 대부분 꽃봉오리도 크지 않는데 딱한녀석이 만개해 있었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노루귀 / 청계산 3.17 청계산 쪽은 처음가봤다. 요즘 날씨가 별로인데다 내일부터 비가온다길래이쪽 어딘있는줄도 모르는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을 찾아나섰다. 두개다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의외였다. 노루귀는 특히 진한 연분홍노루귀가 많았다. 청노루귀도 그렇지만 이런색감의 노루귀도 요즘은 보기 어렵다. 얼떨결에 행복한 날이엇다
청계산 국사봉 3.17 이수봉으로해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바람꽃 군락지가 한참을 내려가서 올라와야 하고 비올줄 알았던 날씨인데 갑자기 나선터라 호후되니 바람불고 약간 빗방울이 떨어져 능선길로 내려 섰다.
화천 광덕산 야생화 3.31 비가온후 날이 며칠 따듯해서 그런지 생각지도 않게 야생화가 만발해있다. 너도는 지고 꿩의바람꽃과 노루귀가 지천이다. 얼레지는 이제 시작이고 중의무릇도 널려있다. 홀아비는 이제 꽃봉우리를 맺은 상태이나 며칠이면 피어날듯하다. 모데미는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무리지어 있던곳은 쓸려갔는지 몇개체 안보인다.
화야산 야생화 3.22 얼레지는 이제 개화하기 시작했고 꿩의 바람꽃은 지천이다. 처녀치마 개화한걸 찍은 블친이 계셨는데 개화는 못보고 꽃봉우리를 맺은 처녀치마를 여러개 만났다. 위쪽으로 노루귀도 한창이다. 들바람꽃은 만개한듯하다.
화야산의 봄풍경 3.8 화야산은 아직일듯한데 세정사에도 얼레지가 봉우리가 올라온것을 보고 그래도 몇개쯤은 나왓을거라고 생각하고 찾아간 화야산, 따듯한 겨울덕분에 대부분 2주 일찍 피기 시작했는데, 산장까지 오르면서 얼레지는 보웅리는 많은데 꽃핀걸 보지 못했다. 청노루귀도 에전에 있던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