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덕고개

(7)
화천 광덕산(광덕고개/정상/상해봉/회목현/고개) 1.8 이번 겨울은 매년 유명 겨울산을 중심으로 다녀서 이번겨울은 배제하고 다른곳을 다닐려고 하고있다. 토요일까지 눈예보가 있으나 날이 흐려 일요일에 갈곳을 찾다보니 다른곳은 기온이 올라가는데 광덕산은 영하10도 습도가 높다. 안사람도 간다고 했는데 아침에 안간다고해서 부랴부랴 동서울 첫차를 타고 간다. 사실 눈온것은 생각도 안했는데 포천을 이르러서는 주변이 온통 눈천지이다. 녹아있을 줄 알았는데 기온이 낮고 흐리다보니 그대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백운계곡에서 올라갈때는 완전히 설국이다. 광덕산에 하차해서 보니 눈내린 직후처럼 설경이 멋지다. 입구에서 광덕산으로 올라가는길도 눈들이 20-30cm는 쌓여 잇고 건설 이어서 들러붙지 않아 걷기 좋다. 미세먼지가 잔뜩인데 이곳은 깔끔하다, 능선에 올라서자 상고..
화천 광덕산(광덕고개/상해봉/광덕산/정류장) 3.31 매년 이맘때면 가는곳, 좀 이른감도 있다 싶었는데 그냥 간다. 근데, 생각지도 않게 며칠 날이 따듯해서 그런지 야생화가 만발이다. 홀아비만 봉우리 상태이고 야생화가 천지다. 이제 시작이기도 하지만 작년보다는 일주일 더 빨리 시작됐듯싶다. 날은 화창해 시야도 괜찮다. 상해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언제나 봐도 멋지다. 북한땅인 오성산 까지 뚜렷이 보인다. 군생활을 대성산 자락에서 하다보니 지하요새화 되어있는 오성산이 포가 나올때 햇빛에 반사되어 번쩍인다나 ㅎ 사창리, 마현리,육단리..아련한 추억이 됏다. 지척에 두고도 여전히 철책에 가려막혀 있는 상황이 언제나 풀릴런지. 그러거나 말거나 최전방이나 다름없는 광덕산에는 야생화가 만발했다.
화천 광덕산 2018.4.7 기상청은 1센티만 눈이 온다고 에보했는데 버스타고 가면서 주변 풍경이 심상치 않더니 버스에 내려서니 거의 설경수준, 바람까지 부니 눈보라가 친다. 날은 춥고 이시기에 설경이라니 눈이 많이 와서 야생화는 그냥 다덮어버렷다. 이즈음은 날이라도 풀려 금방 녹는데 영하의 날..
포천 백운산(광덕고개/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백운계곡) 2017.8.5 백운산, 광덕산으로 국망봉으로는 자주 다녔는데 백운산은 2번인가 그것도 아주 오래된 기억이다. 한번은 흑룡사, 한번은 국망봉 가기위해 갔었고, 무덥고 휴가기간이라 차도 밀릴것 같아 가까고 게곡 있는 곳으로 백운산을 간다. 수없이 광덕고개를 갔었지만 이렇게 차가밀리고 ..
화천 광덕산(광덕고개/상해봉/광덕산/광덕고개) ` 2017.4.2 첫차를 타고 갔는데 날은 맑지만 날씨는 춥고 땅도 꽁꽁얼엇다. 작년 생각만 하다가 보니 황당하기까지하다. 얼레지도 만발했는데 얼레지 한송이만 봤다. 나중에 동네 할머니가 금년에는 5월에 윤달이 껴서 그렇다고 얘기한다. 윤달때문에 작년 같은날 왔는데 기온은 확연히 다..
한북정맥(광덕고개-백운산-도마봉-국망봉-견치봉) 겨울에 상해봉으로 광덕고개로 내려왔었는데 벌써 가을이다 산의 색깔도 퇴색해간다. 오래전에 백운산에서 도마치봉까지 갔었는데 며칠전부터 떠오르는 개이빨봉 ...개이빨산 궁금하기도 했다 멀리서보면 작은 봉우리들이 연달아 있어 그렇게 이름을 지은건지? 겨울에는 방화선이 있어..
광덕산(상해계곡입구(자등리)-원아사-상해봉-제1헬기장-광덕산-광덕고개) 2012.1.14 복잡한곳보다는 조용한곳을 찾다가 예전에 가지못했던 곳을 선택했다 한북정맥 지류인 광덕산, 광덕고개 카라멜고개라고도하는 곳을 지나 백운산 을 갔었는데 광덕고개에서 원점회기 하려고 했는데 상해계곡에서도 버스가 정차해 동서울에서 갔다 7시10분차로 약 1시간35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