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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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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고추봉/용마산 2015.7.4 요즘 날이 뜨겁고 가물어서 선듯 어딜 가고픈 마음이 서지 않는다. 더위를 싫어하는 체질이라 ㅎ 가까운곳을 가자... 10년정도 됐나? 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종주 했던 기억이 난다. 긴코스 였는데 푯말도 없고 시간이 꽤 걸렸던 생각이 난다. 다시 가기는 좀 그런것 같고 버스를 ..
봄 찾아 떠난 예봉산 2014.4.5 전국이 봄꽃으로 진동을 한다. 봄꽃 축제 인파가 아래에서 올라와야하는데 전국으로 흐트러지고 좀 시들시들하다. 아파트 주변에도 지천이니 ㅎ 바쁘기도하고 근처 산이나 가자고 차를 끌고 팔당역으로 향한다. 운길산까지 갈려고 하는데 에상외로 춥다. 아침도 안먹고 오뎅2개로..
신년 일출산행 검단산 2013.1.1 새벽에 일어나 검단산을 가려고 나와보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 차를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못가겠구나 하고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창밖을 보니 5시가 조금 넘었는데 버스가 지나간다. 고민하다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눈은 게속내리고..다행히 5분뒤에 왔다. 일출은 어차피 못보..
봄을 맞는 검단산 2012.4.16 검단산 1년만에 간 검단산은 만히도 변했다 목재데크가 놓이고 게단과 목책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예전보다 오르기가 훨씬 쉬워졌다 보호도 그렇지만 자꾸만 편해지는 것 같아 불편한 마음마져 든다 ...... 팔당댐과 양수리 목재데크로 변했다 많이 파이기도 했었다 쭉뻗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