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타래난초가 남한산성에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주로 봄 가을에만 가는 정도
였는데 신기할 정도로 참 다양한 식물들이 사는곳이다.
대충 어디있는지는 알아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보지를 못했다.
청닭의 난초도 이미 씨방을 맺엇고 무엇이든 때를 맞춰와야하는데
쉽지 않다. 다음에 보면 돼지, 원추리들은 한창이고 큰고깔제비는
꽃봉오리 상태다. 큰꿩의비름이 이제 피기 시작했다.
칡꽃
원추리
으아리
어수리
고추나물
청닭의난초
고삼
등골나물
기린초
노루오줌
큰꿩의비름
짚신나물
석잠풀
닭의장풀
긴담배풀
속단
파리풀
물레나물
바위채송화
큰뱀무
큰고깔제비 /아직 꽃봉오리만 맺었다
며느리밑씻개
자주조희풀
까치수영
딱지꽃
멍석딸기
활량나물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나리 /남설악 (1) | 2024.07.26 |
---|---|
왜솜다리 / 남설악 (0) | 2024.07.26 |
구실바위취 / 광덕산 (0) | 2024.07.08 |
화천 광덕산 야생화 (0) | 2024.07.08 |
운악산 야생화 (0) | 2024.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