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안사람이 같이 가자고해 다른곳을 갈려다 진달래가
한창인 영봉코스로 잡았다. 그런데 이제 절정일때인데
며칠전 내린비와 낮은기온으로 냉해를 입어 폭삭이다.
비슬산도 절정인데 냉해로 모두 폭삭했다. 비슬산을
갈려고 했는데 하긴 봄날씨가 원래 이렇지.
그래도 정상 부근은 아직 진달래가 남아있다.
금년 봄은 예년과 달리 꽃들이 빨리피고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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