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구천계곡으로 해서 오를 예정이었는데
4.19탑 뒤쪽 옛정취가 남아 골목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본의아니게 백련사쪽으로 오게 되었다.
방향을 틀자니 시간이 걸려 그냥 진달래능선쪽으로
올랐다. 참 오랜만에 가는 진달래 능선이다.
덕분에 진달래능선에서 보는 북한산 전경을 오랜만에
보게 됐다.
진달레능선에서본 북한산
백련사 기억조차 없다.
4.19탑 뒤쪽에서도 살았었는데 참 많이 변했다.
진달래 능선에 다다르고
참조팝나무
북한산 주봉들을 방향따라 이리보고 저리보는 맛도 좋다
도봉산
대동문
산딸나무는 지고 열매가 맺엇다
칼바위
오랜만에 관악산 남산등이 선명히 보인다
보국문
쪽동백이 한창이다
쪽동백이 트리마냥 피엇다
선영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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