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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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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행9/ 데니즐리(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2.12 사실 히에라폴리스는 생각지도 못한 거였고 파묵칼레 만 생각했는데 윗쪽 주차장은 입구부터가 유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좌측 아래는파묵칼레 오른쪽은 히에라폴리스 유적지이다. 보이는 유적들은 일부분이고 사실 아래에 많은 유적이 묻혀있는데 발굴하는데는 엄청난 노력과 돈이 들이 가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만 아니라 튀르키예 전역이 유적지가 많다 보니 더더욱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땅만 파면 유적이 나온다더니 실감 나는 순간이었다. 여행출발일 3일전에 대지진이 일어나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많은 희생자가 나오고 있다. 여행 지역이 지진 피해 지역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곳이라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이곳 또한 지진으로 도시가 한순간에 파괴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실감이 난다. 다음에 갈 에페스유적..
튀르키예 여행8 / 데니즐리(파묵칼레 ) 2.12 튀르키예 하면 일단 떠오르는 것은 이스탄불, 카파도키아,파묵칼레이다. 카파도키아를 떠나 안탈리아 그리고 파묵칼레에 도착한다. 카파도키아도 그랬지만 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달리 규모가 훨씬 컷다. 파묵칼레도 일부분만 동영상 등으로 봐왔던 터라 엄청 규모에 놀랐다. 그림이든 명소든 실제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드디어 만난 카이막 4달러 소나물꿀에 양귀비씨 ,빵은 그냥 마음대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이곳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이스탄불 탁심광장에도 있는데 먹진 않았지만 드신분이 맛이 별로라고 한다. 단걸 좋아하지 않으나 카이막은 정말 달콤했다 여기서도 개님은 여전히 휴식중 그러거나 말거나 소나물꿀을 파는데 나중에 공항에서 산다고 했다가 앙카라공항에서는 소나무꿀이 없어 일반꿀을 샀다튀르키예의 꿀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