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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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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원도봉/원효사/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6.13 6월 들어서서 주말과 연휴마다 날씨가 안좋고 일들이 생겨 이래저래 산에 못가다가 모처럼 나섰다. 요즘들어 어디 멀리가는것도 시글시글한터라 오랜만에 원도봉으로 오른다. 날씨는 좋다고 하는데 오후에는 점점 더 맑아지고 좋아진다. 원도봉탐방까지 도로확장공사로 통행할 수 없고 지장암으로 돌아간다. 쌍용산장을 제외한 계곡에 있던 음식점들은 모두 헐렸다. 오래된 흔적들인데 추억이 아쉽다고 해야하나 쌍용산장도 헐릴지는 모르는데 영업중이라 추억을 대신하고 있다. 도로공사중 우회 다헐리고 쌍용산장만 남았다 현재 영업중이다 너른바위에 앉아 땀 식히고 가는곳 오랜만에 줄잡고 오른다 가는길이 은근히 재미있는 곳이다 사패산 금년 처음 보는 금마타리꽃 포대부대 터/ 누군가는 근무했을 곳인데 .... 한여름 같은 날씨이다..
광주 무등산(원효사/목교/서석대/입석대/규봉암/꼬막재/주차장) 1.4 새해 첫 산행, 오랜만에 한바퀴 코스를 간다. 원효사주차장에서 보이는 정상 부근은 상고대가 보이는데 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이라서 그런지 정상부근에 이르렀을때는 상고대가 대부분 바람에 날리고 녹아버렷다. 대신 파란하늘이 반겨준다. 광석대쪽 코스는 좀 오래전에 갓던 코스인데 이번에는 반대로 갔다. 전라도쪽에 눈이 계속 많이 왓었는데 많이 녹았는지 음지쪽에 눈이 좀 있다. 미세먼지가 없고 맑은 하늘이라 시야가 좋다.
도봉산(원도봉/원효사/안말능선/포대능선/범골능선) 9.19 멀리서만 봣던 선바위를 보기위해 안말능선에서 올라 범골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고 원도봉에서 안가본 원효사로 오른다. 원효사에서 바로 위로 가는길도 있던데 지금은 샛길 페쇄로 되어 있다. 나중에 보니 용바위샘터가 그길로 가야나온다. 사람이 적은쪽으로 잡은건데 은근히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이제 가을 초입이라 색감이 가을색으로 변했다. 범골능선의 제2보루는 작년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예 막아놨다. 안내판은 세워두고 막아버리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겟다.
광주 무등산(원효사/제철유적지/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봉/중머리재/증심사) 2018.12.8 날이 추워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눈소식은 없고 일요일 죽령에서 비로봉으로 넘어가는 코스가 잇어 기상도 상고대를 볼 수있을 것 같아 마음먹고 잇는데 서해안 눈소식과 더불어 기상청 날씨를 보니 무등산이 밤새내리고 토요일 오전까지 눈이 오는걸로 되어 잇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