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각봉

(11)
명성산2 2010.9.23 억새 아직 들여물어 장관은 아니나 기분은 좋다 팔각정으로 가는길 날씨는 좋아 뭉게구름이 조화롭다 팔각정..팔각정가기전에 궁예약수터가 있는데 메말랐다 시원한 약수를 기대하고 올랐지만 왜그런지는 ??? 갈대가 계속 자라나는 느낌... 진짜 받을 수 있는건지...오른쪽 명성산 글씨는 포천..
명성산 2010.9.23 주차장-등룡폭포-팔각정-삼각봉-명성산-산안폭포-신안고개 어제 비가 그치고 추석 다음날이라 사람도 적고 날씨가 좋을 것 같아 10월 초부터 억새축제가 시작되기전에 미리간다 완연한 가을 날씨로 뭉게구름 파란하늘 넓은 시야 아주 좋은날씨다 동서울에서 운천까지 직행은 없고 완행인데 좌석은 우등이다 그래도 교통량이 적어 1시간 40분만에 도착한다. 다시 산정호수까지 버스로 15분 3년전 이맘때에 갔었는데 오늘은 와이프랑 같이 간다 일해야 한다는 것을 좋은 날씨 에 집에 있는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해서 .... 명성산은 산정호수와 억새밭이 유명하다 그러나 팔각정에서 명성산에 이르는 시야가 트인 능선길은 1시간40분정도 걸리는 트레킹코스로 좋다 멀리 철원평야와 금학산이 보이고 산정호수 주변의 백운산..
억새 바람 가득한 명성산 일 시 : 2007.10.7일 0930 - 13:30 (4시간) 산행코스 : 산정호수 주차장 - 등산로가든 - 비선폭포 - 등룡폭포- 화전민터 억새밭 - 삼각봉 - 명성산 (922.6m)정상 - 신안고개 - 산정호수(5km) 산 개 요 :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923m이다.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弓裔)가 이 산에서 피살되었다고 하며,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는데, 지금의 산이름은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서울특별시에서 동북쪽으로 84km 떨어져 있으며, 동쪽에 박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