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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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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야경(야시장/소원배) 12.28 저녁을 먹은다음 야시장을 한바퀴 돈다. 시간이 많았지만 사실 마땅히 살게 없고 구경하다가 딸아이는 원피스를 하나 샀다. 8천원 부르는걸 5천원에 샀다. 명품 짝퉁들이 많아 우스개 소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10만원이면 명품으로 치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럴수 있다 ㅎㅎ 먹거리는 비가와서 그런지 별게 없었다. 먹을거는 탈날 수 있어 사먹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어두워지면서 소원배가 뜨고 소원등이 떠다니면서는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진다. 작은 동화마을에 온듯한 분위기다. 호이안등 야시장/ 저녁을 먹은후라 특별히 먹고 싶은게 없고 비가와서 그런지 많지도 않다 배타는 사람이 늘면서 불야성을 이룬다
베트남 호이안 (투본강 투어/호이안(광조회관,턴키의집)) 12.28 비가 많이 오지는 않는데 지속적으로 조금씩 내린다. 그래도 관광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나름대로 분위가는 좋다. 투본강에서 배를 타고 호이안에 내린다. 비가 오는데도 호이안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물론 한국사람들이 월등히 많다. 사람이 적으면 비가 내리기 때문에 썰렁할 수 있는데 사람이 많으니 비가 오는게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비를 즐기는 것처럼 느껴졌다. -------------------------------------------------------------------------------------------------------------------------------------------------------------- 호이안(베트남어: Hội An/會安 회안)은 베트남 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