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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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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관악산역/돌산/칼바위/장군봉/삼성산/무너미고개/관악산역) 9.14 관악산은 자주 다니면서 바로 옆에 있는 삼성산은 바라보기만 한다. 아마 10년전에 호암사쪽으로 올라 삼성산을 거쳐 팔봉으로 해서 사당으로 내려선 적이 있는 이후 가지를 않았다. 그때 기억조차 희미한데 오랜만에 찾은 삼성산은 지금까지 생각 하고 잇던 무덤덤한 산이 아니었다. 기암도 많고 조망도 참좋아 와 이랬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가온뒤 개인 날이라 하늘은 파랗고 높은구름이 떠다니고 시야는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틱 트인날이다. 삼성산과 호암산은 낮은 구릉과 능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특이한 지형으로 거리도 완만히 길고 볼거리 조망등이 좋가. 다음에는 관악역쪽에서 올라봐야겠다. 이제 가을색이 들기 시작했다 우측 돌산방향으로 관악산이 한눈에 다들어온다 국기봉/돌산 좌 삼성산 우측 호암산 ..
삼성산,관악산(호암산/삼성산/팔봉능선/관악산/사당능선) 2014.11.16 두륜산을 거쳐 천태산을 지나다 결국 전부터 눈에 두었던 삼성산, 관악산을 가기로 했다. 새벽부터 장거리도 좀 지겨운듯해서 한템포 쉬기로..그리고 너무 연연해 하지 않기로 좀더 여유를 부리기로 다짐했다.ㅎ 사실 관악산은 서울대와 과천쪽으로 그냥 편한코스들만 다녔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