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절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주차장/서문/수어장대/북문/남한산/현절사/주차장) 8.25 가을 장마로 비가 계속 내리더니 그쳤다. 날은 아직도 더위가 계속되고 백부자도 볼겸 남한산을 간다. 비가온뒤라 시야도 좋고 날은 쾌청한데 아직 뒷여름이라 땀은 비오듯한다. 금년 여름은 폭염과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나무와 풀들이 엄청 자랐다. 서문에서 바라보는 시내는 멀리까지 선명히 보인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도라지꽃 박주가리 남한산성은 여기저기 공사중이다 큰고깔제비 수어장대 큰꿩의비름 서문 자주조희풀 관악산 봉암성 백부자 성벽보수 공사중 남한산성(남문/동문/남한산/벌봉/현절사/남문주차장) 5.26 이제 초여름에 접어들어 산행시 땀이 많이 난다. 비는 오지 않아 겍고은 말랐고 비온다는 소식도 결국 찔끔하고 만다. 가뭄이 오래되다보니 곳곳에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게 부담스럽기는 처음이다. 작년에 남한산성에 야생화가 많은 것을 안후 코스별로 다니고 있다. 안쪽에서만 돌았었는데 밖으로도 코스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서울 근교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야생화가 있다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