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르 에페소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르키예 여행 11/ 데니즐리(에페소스<에베소>) 2.13 튀르키예는 가는곳 마다 유물이 거의 옛날로 보면 대도시급의 유적지가 나온다. 물론 지진과 오랜세월로 쇠락한 모습을 보이지만 얼추봐도 도시의 흔적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마져도 아직 발굴이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에도 이정도라는것에 놀란다. 그 당시의 생활상을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정도니 문외한이 봐도 대략 이해가 갈 정도다. 테라스하우스는 그당시 부유한 집의 생활상과 내부를 볼 수 있어 놀라웠다. 선택관광인 테라스하우스를 본후 다시 언덕 정상까지 간후 남문으로는 못가고 다시 내려왔다. 생생한 고대도시의 한거리를 걷는다는 건 경외감 마져 든다. *자료를 보다가 클레오파트라 여동생의 무덤이 있어 퍼포먼스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클레오파트라 의 여동생인 아르시노에 였다. 아르시노에는 이집트왕 프톨레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