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리 미나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르키예 여행6 / 안탈리아 가는길 2.11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가는길이 가장 멀다 8시간정도의 여정 다른분들은 대부분 자고 안사람도 자는데 나는 밖의 풍경이 너무 예뻐 잘 수 가 없었다. 가는 내내 해발고도는 1,200-18,00m이상이 나온다. 가는길이 코로스산맥을 넘어 가다보니 가장 높은 곳은 고도계로1800m가 넘게 나온다. 눈이 내린지 얼마안되서인지 설경이 게속 펼쳐진다. 3천미터가 넘는 고산들은 자못 위력적이다. 이때 아니면 또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안탈리아 해변에서도 야자수 뒤로 하얀산들이 배경이된다. 휴게소에서 두번 쉬고 안탈리아에 들어서자 교통체증이 계속되고 결국 해가 지고나서야 시내에 들어섯다. 앙카라를 출발 할 때부터 계속된 구릉지와 하얀눈들 농사를 짓는거라면 광활한 벌판에 심은 채소나 밀 등이 펼쳐진 풍경도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