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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정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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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봉(우이역/용덕사/육모정고개/영봉/하루재/우이역) 10.11 담주나 되야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될텐데 설악빼곤 공백인데 설악은 담주에 갈예정이고 선듯 떠오르는대도 없고 몸도 찌부듯해 찾은 영봉, 1년에 한번씩은 오는곳인데 북한산국립공원만해도 코스별로 계절별로 다니자면 정말 일주일에 한번 산을 다닌다면 거의 1년정도 걸릴 많은 코스들이 있다. 이런산이 옆에 있다는것도 큰복이다. 이제 가을에 접어들기는 해도 담주 후반이나 되야 단풍이 질듯하다 간혹 선발대가 보이기는 한다. 날은 따듯하고 조망도 좋다. 이제 가을단풍 시작이다. 가을색이 들었다 용덕사 샘터 육모정고개 산부추 / 핸폰 사진은 이런 사진들은 잘 안나온다. 오봉 영봉 가는길 상장능선 뒤 개명산.고령산 어릴적에 용개울이라고 불렀던 곳으로 동네 애들과 수영하고 놀던곳, 그때는 컷던 기억인데 이제는 조용하다.
북한산 영봉(유원지/용덕사/육모정고개/영봉/하루재/백운대2공원) 북한산을 수없이 지나면서 물론 영봉도 자주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용덕사에서 온전히 오른건 두번인가 싶다. 하루재에서 보너스 타듯이 올라갔다 내려오곤 햇는데, 어딜갈지 떠오르지 않는데 문득 영봉이 생각이났다. 인수봉의 멋진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잇고 조망이 아주 좋은 곳..
북한산 숨은벽(밤골매표소-숨은벽-영봉-육모정고개-우이동) 북한산 숨은벽(밤골매표소-숨은벽-영봉-육모정고개-우이동) 2011.5.28 날씨가 좋을 것 같아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숨은벽 쪽으로 갔다. 봄가뭄으로 계곡의 물이 말라잇었다 북한산중에서 나들이 계곡으로 치면 손가락에 들어갈 저도로 한여름 물이 많을 때오면 돗자리 깔고 책보자 자다가 한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