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위능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악산(버섯바위능선/학바위능선/정상/자운암능선) 9.24 완연한 가을날씨라 시야가 좋은 관악산 능선 중 안가본 버섯바위능선을 시작점으로 잡았다. 낙성대역에서 2번버스를 타고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 에서 내린다. 숲길은 풀벌레 울름소리로 완연한 가을이다. 곳곳에 있는 조망처는 사방을 보면서 올라가는 맛과 힘들지 않은 바위타는 재미로 그냥 놀이산행이다. 이제 어딜가든 날씨가 좋아 즐거움이 배가되는 가을이다. 침묵의얼굴 관악산(용운암/문원폭포/일명사지/송신소/말바위능선/정상/사당능선) 2020.5.16 비가 내린후 아침에 안사람도 나가고 기상예보는 날이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인데, 어쩔까하다 그냥 바로 간단히 크로스백을 메고 관악산을 향했다. 어디로 갈까하다 문원폭포로해서 일단 가는걸로 , 아침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다. 코스를 보다 안가본 일명사지로 능선따라 오르고, 비가온후라 숲내음은 상큼하고 아카시아가 만발이라 향이 코끝을 스친다. 케이블카능선따라 오르다, 연주암으로 빠질까하다 송신소쪽능선 으로 올라 다시 말바위능선따라 정상으로 간다. 내려올때는 용마능선으로 갈려고 했는데 잔뜩 구름이 몰려오고 해서 과천보다는 사당이 날것 같아 사당능선을 따라 내려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