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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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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능강계곡(상학/남근공원/금수산/망덕봉/얼음골/능강계곡) 10월 말경에 간다고 하다가 놓치고 만추로 금수산을 간다 가본지 6년쯤 됏나 그사이에 나무계단이 설치됐고 데크도 넓어져 잇다. 코스는 다르지만 상학쪽이 금수산을 제대대로 볼 수 있는 곳 이다. 아래쪽은 아직 단풍이 남아있고 능강계곡은 이미진 만추상태. 기암과 긴 계곡은 아름다운곳이다. 아직 화사한 분위기를 낸다 이것도 금방 다떨어지겠지만 남근공원 운해인지 안개인지 뒤로 소백산 주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망덕봉 전망대 데크도 생겻고 살개바위 역광으로 뒤쪽에서 오른쪽 월악산 영봉 그땐 데크가 좁았는데 넓어졌다 가야할 망덕봉 서리가 보인다 소백 주능선 얼음골 만추분위기 물씬이다 낙엽폭포 취적대 취적담 화전민이 살던곳 60년대 26가구가 살았었다고 한다
운악산(운악산휴게소/망경대/서봉/동봉/절골/현등사) 2018.2.3 주말에 날이 추워진다고 한다, 금년 겨울은 유난히 춥다. 한파라는데 입춘인 일요일은 더춥고해서 토요일에 동서울에서 타고 갈까하다 산악회따라 갔다. 시간이 많이 절약이 된다. 눈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눈이 내려있고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능선위에는 제법 쌓였다. 우악사까..
월출산1 (천황사/구름다리/통천문/천황봉/구정봉/도갑사) 2014.10.18 극과 극을 달린다 저번주 설악에서 영암 월출산이다. 2년전에 갔을때 시간이 없어 바람재에서 내려왔다. 이번에는 밤에 출발하는 산악회 따라 간다. 종주시간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버스에서 자다가 6시쯤에 어슬렁거리며 올라간다. 천황사는 아직도 공사중이다 꽤오래된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