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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레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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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행4 / 카파도키아 (낙타바위-사파리투어) 2.10 카파도키아 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정말 이걸 다볼려면 많이 걸리겠다는 생각이든다. 겨울이고 눈으로 다 덮여 있어 어디가 어딘지 구분도 어렵다, 지프투어(사파리)도 아마 투어 위치나 계절 등 여러요소가 작용하는것 같다. 겨울이고 눈이와서 그런지 3군데 정도를 들린다. 그저 보여주는대로 서는대로 보고 느끼면 된다, 온전히 느낄려면 방을 잡고 봐야 제대로 보지 않을까 일출과 일몰 때 보면 장관이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기암들이 있는지 현지인 아니고서는 모른단다. 데브란트계곡(Devrent / Imaginary Valley)/ 낙타바위 버스안에서 찍은건데 지나가는 풍경 모두 기암마다 이름이 있는듯한데 겨울이라 사람이 없다 아마 다른계절에는 사람이 많을듯하다 사람들이 계속 드나들고 부르기도 하는데 요지부동..
튀르키예 여행3(카파도키아/괴레메 야외박물관) 2.10 카파도키아는 아나톨리아 평원의 대규모 기암지대로 한국의 1/4 정도 되며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었던곳이다. 워낙 넓다보니 코스도 이동수단도 보는 방법도 다양하고 일주일을 있어도 다보기 어렵다고 한다. 어쨋든 TV에서만 마주하던 것이 눈앞에 펼쳐지니 가슴이 벅찼다. 사실 이렇게 넓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마어마한 크기라 한눈에 들어 오지 않고 어디가 어딘지 분별도 어렵다. 역시 TV나 책을 보는 것보다 현지에서 보는게 가장 으뜸이다. 하얀눈이 뒤덮힌 카파도키아, 그 어느때보다 더욱 멋진풍경이다. 괴레메로 가는 도중 세워준 곳에서 바라본 우치히사르의 성채 비둘기계곡으로 우치히사르는 "3개의 요새"라는 뜻으로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괴레메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