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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야산의 봄풍경

2018.3.26

금토 워크숖 때문에 갔다가, 토요일 산소 가는것도 겹쳐 가지는 못하고

중간에 만나 소래포구에서 점심을 먹고 왓다.

일요일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게 껴서 안사람이 온천이나 가자고해

일동 용암천에 갔다가 날씨는 정말 좋은 데, 화야산에 들러 산보나

하자고 해 꽃소식도 궁금하고 해서 갔다. 예상대로 너도바람꽃은 지는중이고

노루귀와 꿩의바람꽃이 피크다. 얼레지는 봉우리는 맺었으나 핀것은 없고

다음주면 필듯, 산속이라 그런지 미세먼지가 적은듯 다시 차를 타고 나오니

목이 따금하다. 포근한 날씨에 물소리 새소리가 정겹다.

따듯한 양지에는 양지꽃, 제비꽃도 피었다.

따듯한 봄날이다. 미세먼지만 아니면... 

 

 

날아갈듯한 얼레지 담주나 되어야할듯

 

 

봄날의 따듯함이 느껴진다

 

시원한 물소리

 

 

청노루귀

꿩의바람꽃

 

 

 

 

끝물인 너도바람꽃

 

 

 

 

 

 

괴불주머니도 담주면 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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