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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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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 가평 화야산(주차장/절골계곡/화야산장/정상/주차장) 3.27 비오다가 개이고 다시 내일은 비예보 10일만에 다시 찾은 화야산 어제 내린비는 강원과 산지에는 눈이 내렸다는데 능선부근에는 눈이 쌓였다.좀더 지나면 더 질척일텐데 그나마 좀 낫다. 어제는 날이 선명했는데 오늘은 뿌였다. 완만히 오르다 급경사 돌길 다시 완만한 능선길 절골쪽으로 능선따라 가려다 전에는 금붓꽃등을 만났는데 아무것도 없을듯해 다시 원점회귀해 내려간다. 북적이던 진사들도 해가 지니 다내려갔고 오전에 닫고 았던 얼레지들이 활짝피었다. 꽃사진 찍느라 시간은 맞지 않음 이제 완연한 봄빛이다 아직 피지 않은 얼레지 내려오다보니 모두 활짝피었다 미치광이풀 꿩의바람꽃인줄 알았더니 노루귀다 어제내린 눈이 쌓여잇다 용문산 하얗게 눈이 쌓여있다 이맘때면 피어있는 미치광이풀 약간 늦다
화야산 야생화 3.14 화야산은 잠잠하고 사진도 거의 올라오지를 않는다. 날이 푸근해지면서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 12시쯤 도착했더니 차량 여러대가 보이고 대부분 진사들은 올라가는중에 내려온다. 결론적으로는 늦은편인데 너도바람꽃은 제법 보이고 이맘때는 얼레지는 꽃은 활짝핀 꽃은 안보여도 싹들은 발디딜틈이 없고 봉오리들은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희얀하게도 싹들조차도 예년 수준에 비하면 거의 안보인다. 노루귀도 내려오다가 간신히 청노루귀 한개체를 만났다. 그리고 이제 꽃이 필려고하는 꿩의바람꽃 하나 날이 포근해도 예년보다는 시간이 걸릴듯하다. 얼레지 씩들도 거의 안보일 정도고 이정도는 개수를 셀정도로 보기가 어려웠다 얼레지는 예년보다 더 늦을듯하다 너도바람꽃 청노루귀 꿩의바람꽃 이제 막필려는듯
화야산의 봄 3.14 매년 오는곳이지만 봄이면 반가운 곳 때되면 피어나는 봄꽃들이 신기할 따름이다. 추운날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 한송이에서 봄기운을 얻어간다
화야산 야생화/// 3.24 10일만에 다지 찾은 화야산 차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만차다 마침 내려오신 분이있어 기다리다 차를 댄다. 저번에 왓을 때 보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초록빛으로 색을 낸 나무들 생강나무는 이제 지기 시작하고 안보이던 양지꽃도 얼굴을 내밀엇다. 청노루귀도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얼레지는 이제 많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청노루귀 만주바람꽃/ 이제 조금씩 보이는 중 꿩의바람꽃 양지꽃 산괴불주머니 얼레지
화야산의 봄 3.14 화야산에 봄이 왔다. 얼음이 모두 녹고 물소리와 새소리가 즐겁다 얼었던 땅은 새싹을 디밀고 작은꽃들을 피운다 매년 그렇듯이, 한겨울을 죽은듯이 지내고 다시 싹을 내미는 모습은 신기할 따름이다 봄빛이 따스하다 작년에 얼마나 비가 많이 왔길래 아스팔트 길이 통째로 ㅎㅎㅎ 부실공사! 물고기들이 노닌다
얼레지 / 화야산 3.14 얼레지는 싹조차 많이 안나온 상태이고 그나마 봉오리를 맺은건 또 극소수이다. 이리저리 뒤져 찾은 한개체가 꽃이 벌어지기 시작했는데 30분 동안 마주 앉아 이리달래고 저리 달래는데 오후 3시라 활짝 피기는 쉽지 않을듯 했다. 올라오시는 분에게 알려줬는데 ... 근데 넌 핀거냐 안 핀거냐???
화야산 야생화// 3.14 전반적으로 이르다. 너도바람꽃은 개체수도 적고 시들고 있고 꿩의바람꽃은 이제 막피기 시작했는데 개체수는 적다. 노루귀도 아직 안나온건지 예전에 여러자리에도 안보인다. 청노루귀도 간신히 한개체 봤는데 상태가 안좋다. 얼레지 흰노루귀 청노루귀/ 상태가 안좋다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화야산 봄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