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팔현계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마산 야생화 3.21 작년 20일에 갔을때는 꽃들이 지천이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났으니 선발대들은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18일 다녀온 블친의 모습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너도바람꽃은 아래쪽은 지고 있고 중상부분은 절정으로 참 많이 보인다. 꿩의바람꽃이나 만주바람꽃 복수초도 많이 있던 자리에도 아예 보이지를 않을 정도다. 윗쪽 노루귀도 보이지 않고 돌핀샘에서 아래쪽으로도 볼까 했는데 없을듯해 포기하고 정상으로 올라갔다.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대체로 볼 수 있을듯하다. 흰노루귀 올괴불나무/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윗쪽은 이제 꽃봉오리가 맺은 정도 작년 이맘땐 피었을 점박이 현호색 꽃봉오리조차 안보인다 현호색 이것도 몇개 보이지 않는다 꿩의바람꽃/ 팔현계곡에는 꽃봉오리 몇개만 봤고 이녀석은 천마의집 갈림길에서 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