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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만주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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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야생화 3.21 작년 20일에 갔을때는 꽃들이 지천이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났으니 선발대들은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18일 다녀온 블친의 모습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너도바람꽃은 아래쪽은 지고 있고 중상부분은 절정으로 참 많이 보인다. 꿩의바람꽃이나 만주바람꽃 복수초도 많이 있던 자리에도 아예 보이지를 않을 정도다. 윗쪽 노루귀도 보이지 않고 돌핀샘에서 아래쪽으로도 볼까 했는데 없을듯해 포기하고 정상으로 올라갔다.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대체로 볼 수 있을듯하다. 흰노루귀 올괴불나무/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윗쪽은 이제 꽃봉오리가 맺은 정도 작년 이맘땐 피었을 점박이 현호색 꽃봉오리조차 안보인다 현호색 이것도 몇개 보이지 않는다 꿩의바람꽃/ 팔현계곡에는 꽃봉오리 몇개만 봤고 이녀석은 천마의집 갈림길에서 팔..
천마산 야생화 /// 3.20 이제 봄꽃들이 많이 피기 시작했다. 너도바람꽃은 아래쪽은 이미 지고 윗쪽에만 조금 남았고 꿩의바람꽃이 많이 보인다. 만주바람꽃도 중간 아래부분에는 피기 시작했고 윗쪽은 아직 잘 안보인다. 복수초는 거의 절정이고 노루귀는 개체수가 적어 한참 찾아야 할 정도로 개채수가 적었다. 처녀치마는 아직도 잠잠하다 올괴불나무꽃 중의무릇 꿩의바람꽃 현호색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복수초 청노루귀 처녀치마 아직 꽃봉오리만 맺고 조용하다/ 담주나 되야 필듯하다
천마산(수진사/수련원/갈림길/팔현계곡/돌핀샘/수련원/주차장) 3.20 매번 팔현계곡을 갈려면 정상에 오른후 팔현계곡을 거쳐 오남리로 내려 갔는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코스로, 요번에는 수진사입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련원 갈림길에서 팔현계곡 으로 내려가 다시 계곡따라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는데 훨 낫다. 미세먼지 잔뜩이지만 봄빛이 따스한 날이다. 돌핀샘에서 정상을 갈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돌핀샘에서 수진사쪽으로 가본적이 없어 정상을 안가고 수진사쪽으로 내려간다. 봄꽃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피어나고 있다. 오랜만에 이곳으로 가는데 입구에 있던 아치가 사라졌다 현호색이 이제 막피기 시작했다 좌측 팔현계곡 방향으로 중의무릇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돌핀샘 처녀치마는 아직 조용하다 복수초 청노루귀 노랑앉은부채가 있는지 모르겠다. 한때 유명했는데 결국 인간들 등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