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히사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르 키예 여행 5(카파도키아-오브룩한 ) 2.11 매일 시차로 중간에 깨고 거의 새벽 2-3시면 일어나 멀뚱있다가 나갈 준비를 한다. 식사를 일찍해도 시차 때문인지 잘먹는다. 오늘은 카파도키아를 떠나 오브룩한을 거쳐 안탈리아로 간다. 아침 일찍 열기구팀은 새벽부터 대기하고 있는데 눈발이 날린다. 날씨는 흐리고 눈은 더욱 날리고 포기하고 있는데 뜬다는 연락이와 출발을 한다. 겨울에는 거의 뜨지 않는다고 주로 오전인데 떠도 제대로 보기 어려워서 신청하지는 않았다. 그동안 거의 뜨지 않았다고 하는데 뜬건만해도 운이 좋았다고 말할 정도이니, 어쨋든 모두들 즐거워 한다. 여행의 만족이란 그냥 여행 그 자체가 아닌가 싶다. 계속 눈이 날리더니 조금씩 날이 개고 해가 비친다. 가이드 말로는 "다른나라는 땅을 파면 석탄 등 지하자원이 나오는데 튀르키예는 유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