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말르교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르키예 여행3(카파도키아/괴레메 야외박물관) 2.10 카파도키아는 아나톨리아 평원의 대규모 기암지대로 한국의 1/4 정도 되며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었던곳이다. 워낙 넓다보니 코스도 이동수단도 보는 방법도 다양하고 일주일을 있어도 다보기 어렵다고 한다. 어쨋든 TV에서만 마주하던 것이 눈앞에 펼쳐지니 가슴이 벅찼다. 사실 이렇게 넓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마어마한 크기라 한눈에 들어 오지 않고 어디가 어딘지 분별도 어렵다. 역시 TV나 책을 보는 것보다 현지에서 보는게 가장 으뜸이다. 하얀눈이 뒤덮힌 카파도키아, 그 어느때보다 더욱 멋진풍경이다. 괴레메로 가는 도중 세워준 곳에서 바라본 우치히사르의 성채 비둘기계곡으로 우치히사르는 "3개의 요새"라는 뜻으로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괴레메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예전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