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청노루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동문에서 남문 3.18 청노루귀도 볼겸 겸사해서 동문에서 남문으로 간다. 봄빛은 따스하고 이젠 덥기까지하다. 까마귀떼가 잔뜩 나무에 앉아 부산스럽다. 봄맞이 하는 모양이다 남한산성 청노루귀/// 3.18 남한산성 청노루귀// 늦는다 늦는다 해도 일정 시기가 지나면 추워도 피기 시작한다 이틀전 몇개체 없다더니 오늘은 그래도 많지는 않지만 7-8개체정도 나온듯하다. 땅바닥은 아직 얼은 바닥처럼 느껴지는데 그래도 가녀린 몸을 오똑하게 세운걸보니 대견스럽고 아름답다. 남한산성 청노루귀/// 3.16 아직 이른지 개체수가 적고 색감도 낮다 청노루귀 /남한산성 3.22 이곳도 아직 얼음이 보이고 을씨년스럽다. 그래도 한참동안 자세히보니 낙엽에 숨어있는 녀석들이 의외로 많아 놀랬다. 보이는게 다가 아님을 절실히 느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