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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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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주차장/형제바위/형제산/스카이위이/주차장) 11.17 11월초에 장태산 메타세콰이어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봤었다. 잠시 잊었다가 안사람이 오늘 쉰다고해 찾은 장태산, 작년 시기에는 멋지게 물들었는데 담주나 되야 제대로 물들듯하다. 서울에서 출발할때 날씨는 좋았는데 도착하니 먹구름이 잔뜩이고 형제산에 올라가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스카이웨이를 걸을 때 부터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내려오니 그친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 마치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인 풍경과 스카이웨이, 출렁다리는 눈이 많이오자 폐쇄한다. 붉게 물들었을 때 보면 장관인데 아쉽기는 한데 첫눈, 함박눈을 맞으면 걷노라니 절로 신이 났다. 함박눈이 내린다 형제바위 여기서 보는 뷰가 장관인데 아직 덜물..
백령도2 백령도 하면 떠오르는 곳이 두무진이다 오랜 세월을 버텨온 흔적이 역력한 기암괴석들, 보고있노라면 해외에 와있는 듯한 멋진 형상이다. 좀 더완벽하게 보려면 해상관광을 해야 하는데 이번에도 배가 못뜨는 바람에 보지 못한다. 형제바위쪽으로 게단길을 새로 내어 또다른 모습을 볼 ..
백령도(중화동에서 두무진까지 자전거) 두무진...좌측 2개바위가 형제바위 영겁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처음 볼때 장엄한 느낌이 든다. 유람선을 타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배가 뜨지 않는다 중화동포구 안개가 밀려오고 3일동안 거의 안개에 쌓여 지겹도록 봤다 점점더 심해지고 중화동 포구도 해변이 콩돌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