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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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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노도라지 / 한라산 홍노도라지 도라지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작은 꽃인데 서귀포시 동흥동 홍노리 부근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꽃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도라지꽃과 비슷해 도라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습도가 높은 곳이나 습한 곳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라며, 현재는 한라산 1,200m 이상의 고지에만 서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제주 특산식물이다. 꽃말 "영원한 사랑"
겨울 제주여행/ 상효원 수목원 딸과 한라산 산행을 한다고 계획을 짜다가 결국 큰애는 회사일로 어렵고 안사람과 셋이서 제주여행을 급하게 짜서 3박4일 여행을 갔다. 첫날은 딸아이는 일로 3시 비행기로 내려와 렌트를 하고 공항에서 픽업해 동문시장을 가고 그날은 호텔에서 쉬는 걸로 다들 바빠서 힘든 상황. 다음날..
한라산(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대피소/정상/성판악) 2018.9.19 어제보다는 오늘이 날씨가 더좋다는 기상청의 에보였는데 아침부터 먹구름이 보이고 ㅎㅎ 터미널에서 국밥을 먹고 181번 급행버스를 타고 성판악으로 간다. 사람이 별로 없을 줄알았는데 단체버스도 잇고 많이들 올라가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라 갔다. 날은 흐리고 간간이 해가..
한라산(영실/윗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 1 2018.9.18 2일간의 일정으로 윗세오름과 백록담으로 두코스를 잡았다. 영실에서 돈네코로 갈려했는데 마침 많은 비가 내려 통제가 됐고, 관음사는 백록담에서 갈수 있었는데 구름에 쌓이고 비가내려 그냥 원점 회귀했다. 한라산은 1년에 한두번은 가는 코스인데 대부분 겨울에 산행을 했고,..
한라산(영실/위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2 2018.9.18 오후가 되자 게속 구름이 넘나들고 점점더 흰구름이 먹구름이 되어간다. 그리고는 다시 개기를 반복한다. 산방산/어두워지면서 먹구름이 몰려오고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기섹이다 볼때마다 앙증스럽고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서,남벽은 용암이 흘렀던 그 기세를 느낄 수 잇는..
한라산 야생화 한라산 야생화 2018.9.18-19 구름패랭이 아무리봐도 세바람꽃 같은데 5월에 피어야할 꽃이 덩그러니 한송이가 피었다. 봄기온 비숫해지면 나오는 녀석들이 잇다. 진달래 등등 구름떡쑥꽃 한라돌쩌귀 흰범꼬리 제주달구지풀 바늘엉겅퀴 이질풀 한라부추 천남성열매 곰취꽃 한라용담 금방망..
수정난풀 수정난풀 / 한라산 부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에 3-4종, 우리나라에 2종이 분포하며,썩은 나무에 붙어살고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못한다. 꽃이 수정처럼보여 수정난풀이라고 불리우며, 한국에 구상난풀과 수정난풀 2종류가 자생한다. 보면 볼수록 희얀한 녀석이다
애기물매화 애기물매화 / 한라산 범의귓과 여러해살이풀 물매화는 물기가 있는 땅에서 피는 매화 같은 꽃이라서 붙여진 이름으로, 매화초로도 불린다. 키가 10㎝로 아주 작아서 ‘애기’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잎도 작다. 또 물매화의 잎 모양은 길고 둥근 심장형인 반면 애기물매화는 심장형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