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산토리니/피라선착장 2019.2.6 아침 일찍일어나니 밤사이 번개치고 천둥소리 요란했지만 일출은 없지만 잠잠해졌다. 피라선착장은 한참을 내려가야 하는데 곤돌라나 성수기에는 동키택시라는 당나귀를 타고 간다. 새벽같은 아침에도 내려가면서 당나귀똥 냄새가 진동을 한다. 여름 성수기에는 상상만해도 이해가 된다. 사람하나 없는 아침이고 비수기다 보니 조용하니 좋다. 피라 앞 바다 자체가 화산 중앙부이다. 폭발을해서 가라않다보니 얼마나 큰 폭발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성수기때 바다 색깔이 옥빛이라는데 지금 겨울철에는 거의 회색빛 에 가깝다. 그래서 비싸고 사람도 많은 성수기에 오는가보다. 피라선착장 내려가는길 우측 곤돌라가보인다 아침에 나와보니 여명이 터오르는듯 구름이 많아 일출은 못보고 피라 선착장 선인장과 이름모를 꽃들 몬 새들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