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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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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마을 3.16 아침 일찍 찾은 동피랑마을 통영시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도 좋은 곳이다. 다양한 채색이 돋보이는 곳 문득, 아름다운 그리스 산토리니섬의 피라와 이아마을을 구석구석 보던때가 생각이 난다.
거가대교/학동몽돌해수욕장/통영 반다찌집 3.15 한번 쯤 차를 타고 가고 싶었는데 뜻하지 않게 통영을 가면서 지나간다. 전국 웬만한 섬들은 다리로 연결되고 계속 공사중이다. 바다속 26m아래로 지나가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학동 몽돌해수욕장 거제를 지나칠려고 했는데 해금강을 보고 가자고 해서 해금강과 우제봉 트레킹을 하고 통여으로 들어왓다. 호텔에 차를 주차하고 통영의 유명한 다찌집을 찾앗다. 많은 양을 먹지를 않아 반다찌집으로 왓다.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인데 이것만해도 너무 배불러서 ㅎㅎ 요즘 통영은 반다찌집이 늘어나는 추세라 한다. 통영 반다찌집
통영 미륵산(케이블카/스카이워크/정상/루지주차장) 몇년전 도로에서 미래사쪽으로 올라 정상에서 다시 용화사쪽으로 내려왓엇다. 더운 여름이었는데 조망은 안개가 껴 한려수도의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요번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갔으나 통영 육지쪽은 개는 날씨이나 바다쪽은 안개가 잔뜩이다. 주차장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얼레지가 잔뜩피어 만개한 상태이다. 봄꽃들은 만발하고 가는 숲길은 편하다.
얼레지 /미륵산(통영) 미륵산에 얼레지가 만개했다. 군락을 이루며 핀 얼레지는 남쪽이라 그런지 색감이 옅고 흰색에 가까운 것들이 보인다.
통영 미륵산(세포고개-현금산-미륵산-용화사) 2013.8.1 8월 첫날 통영 미륵산을 갔다. 통영은 16년만에 간다 충무마리나에 묵었었는데 이후 가보질 못했다. 케이불카가 생긴후 그산이 미륵산이란걸 처음 알았고, 주변 경관이 일품 이란것도 처음 알았다. 당일코스로는 거리가 멀으나 산행 시간이 그다지 길지는 않다. 그래도 휴가철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