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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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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 야생화 5.3 강원도라 그런지 봄과 초여름 꽃들이 공존한다. 앵초 큰앵초 / 앵초 옆에 큰앵초 이제 막 피었다 동의나물/ 계곡 물가에 동의나물이 많이 보인다 미나리냉이 초입길을 지나 가는데 연복초가 무리지어 피었다 졸방제비 고깔제비 손나물 큰구슬붕이 쥐오줌풀 / 임도따라 즐비하게 필 준비가 되었다 피나물 벌깨덩굴 알록제비꽃 회리바람꽃 도깨비풀 홀아비꽃대/ 중턱부터 무리지어 피어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우산나물 천남성
설악산 야생화(6.10)1 수없이 다녔던 설악이지만 찾아보니 6월에는 간적이 없었다. 7,8월도 갔는데 , 태백에서 참기생꽃 끝물을 보고 아쉬워 장수대방향으로 갈까 해도 시기도 좀 지났고 대청쪽으로 새로운 군락지도 찾아볼겸 갔는데, 전날 비가와서 아쉬웟지만 만났고 만주송이풀도 의외로 많이 개화했다. 금년은 아무래도 빠르기도 하고 시기 맞추기가 어려운듯하다.
소백산 야생화(죽령/어의곡리) 5.27 죽령에서 어의곡까지 걷는내내 풀솜대,두루미꽃, 은방울꽃은 계속 이어지듯이 많았다.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큰 군락지가 아닌듯 싶다.
설악산 야생화 5.17 산방이 끝나고 가장 먼저 왔더니 매년 늦게 왔던때와 보이는 녀석들이 다르다. 능선에서 마등령가는길은 봄꽃은 거의 지고 여름꽃은 이제 막피기 시작한 어정쩡한 상태다.
포천 국망봉 야생화 5.9
점봉산 곰배령(센터/1코스/곰배령/2코스) 5.14 안사람과 오대산을 갈까 생각하다가 인테넷을 쳐보니 설악과 마찬가지로 15일이 개방일이다. 깜빡했다.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곰배령을 보다가 예약까지 해버렷다. 10시,11시는 이미 없고 9시가 예약돼 6시에 출발한다. 역시 5월이라 도착하니 사람이 몇 안되더니 조금 있으니 많이들온다. 간다간다하다 봄의 절정일때 오게되었다. 점봉산이 아쉽지만 곰배령에서 바라보는 작은점봉산과 점봉산으로 만족해야햇다. 국내 자생종의 20%가 자생하고 있다더니 가는길 내내 야생화 천국이다. 곰배령이야 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큰앵초 / 설악산
정선 두위봉 야생화 2018.5.29 쥐오줌풀 고광나무 엉겅퀴 줄딸기 감자난 광대수염 눈개승마 요강나물 꽃쥐손이 꿩의다리아재비 나도개감체 풀솜대 두루미꽃 벌깨덩굴 큰앵초 피나물 함박꽃 은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