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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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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가 한눈에 금학산(철원여고/매바위/정상/대소라치) 9.22 3년만에 다시 찾은 금학산 고대산 자주 왔던 곳인데 , 금학산은 정상 헬기장에 앉아 철원평야와 북녁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좋은곳이다. 시야가 좋다보니 가만이 앉아 있어도 좋다. 바로 앞은 군생활을 대성산 아래에서 해서 남다른 추억들이 많다. 군시절 수없이 올랐던 대성산 그러나 아직도 철책은 그대로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북쪽 풍경은 평화스럽다. 한가한 구름만 남북을 오간다.
철원 고석정 9.6 애들 어릴때 오곤 정말 오랜만에 온 고석정 사실 기억조차 희미하다. 이제 애들은 다 커버렸고 세월의 흔적만 남은듯하다
철원 금학산/연천 고대산 2(철원여고/매바위/금학산/대소라치/보개봉/고대봉/칼바위능선/신탄리) 처음 고대산을 왔을때 바로 코앞이 철책이고 북한땅이 훤히 보이는 지라 긴장감도 잇엇는데, 철책 가까이 등산을 할 수 있는 최북단 산이 고대산이다. 맑으 날이면 송악산도 보인다는데 시야가 좋아 보일듯한데 정확히 어떤산이 송악산인지를 모르겟다. 한참 인테넷에서도 찾아보앗는데 명확한것을 못찾앗다. 언제되야 찾지 않고 그냥 가볼 수 잇나. 보개봉에서 고대봉까지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수많은 거미줄을 지나야 했다. ㅎㅎ 내려와서 신탄리역에서 백마고지역으로 가서 다시 동송읍으로 가는 코스로 갈려고 했더니 웬걸, 금년 4월1일부터 경원선이 아에 운행하지 않는다는 푯말이 써있다. 얼마나 황당했던지 대신 동두천까지 운행하는 임시 버스가 있어 그걸 타고 동두천으로 가서 서울로 가는 전철을 갈아탔다. 금학산 없던 푯말도 ..
철원 금학산 / 연천 고대산 2015.4.11 2년전인가? 한겨울에 금학산/고대산을 넘어갓었다. 날은 흐리고 눈은 많고 사람은 없어 좀 힘들게 넘어갔엇다. 광덕산에서 바라본 금학산 저기를 담주에 가자고 생각햇었다. 동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내리니 9시 날은 아주 좋다. 시야는 좀 짧고 금학산 정상까지는 돌투성이고 야생..
철원 대성산(육단리-정상-수피령) 2013.11.30 대성산... 군생활을 이곳을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보기만해도 추억이 살아나는 곳이다 주변산에서 멀리 조망만 했던곳, 민통선 안에 있어 일반인은 출입금지다. 군부대의 허가를 받아야만 갈수 있다. 산악회를 따라서 가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철책에서 있다 육단리에서 근무를 ..
금학산-고대산 종주 2013.1.5 철원-금학산-보개산-고대산-신탄리 고대산에서 바라본 금학산은 우뚝선 모습으로 자못 위용이 있다 종주코스로 많이들 간다. 고대산에서 지장봉으로도 종주코스도 잘 알려져 있다. 와이프랑 같이 산행을 시작했으나 금학산을 절반정도 올라왔을때 스마트폰을 버스에 내려둔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