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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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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폭포산행(청학동/옥류폭포/은류폭포/금류폭포/내원암/흑석능선/천문폭포/흑석폭포) 7.5 이맘때면 가는 수락산 폭포산행 비온직후면 게곡에는 맑은물이 시원하게 흘러 내리고 폭포들은 기운차게 흐른다. 크지도 않은 산에 폭포가 참 많은 수락산, 강원도 깊은 계곡 부럽지 않다. 이제 한여름이라 계곡산행을 하고 있다. 장마라지만 중부쪽은 아직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계곡에는 물이 많아져 즐길만 하다. 어제 비가 많이 온터라 계곡은 맑은물이 가득하다. 날이 개면서 한여름이라 땀은 비오듯하고 정상을 거쳐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자주오는곳이니 턴해서 내원암에서 흑석능선으로 내려선다. 흑석계곡에 발담그고 앉아 있으니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하다/ 흑석계곡은 아는사람만 다니는 그래도 사람이 적은곳으로 계곡 또한 폭포와 멋진 물줄기를 볼 수 있다. 무슨 리조트가 들어서는지 계속 공사중 계곡에 ..
수락산 폭포 산행(흑석폭포/천문폭포/사기막골/정상/금류폭포/은류폭포/옥류폭포) 7.1 비가 많이 올때 가면 좋은곳, 계속 비가온뒤 개는날이라 당고개역에서 내려 1-8번버스를 타고 고산빼밸에서 내린다. 비가 온뒤 개는 날이라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넘실덴다. 계곡은 물소리가 우렁차고 날은 더워서 그냥 눌러 앉아 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청명한 하늘은 눈부시도록 멋지고 계곡은 폭포소리가 좋다. 가까운 거리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복받은 일이다. 아래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젠 물놀이하는 완연한 여름철이다.
수락산 도정봉(흑석초소/천문폭포/흑석능선/해파리바위/도정봉/미륵바위능선) 2.24 도정봉은 17년전쯤 '불수사도북'을 한다고 새벽에 불암산 학도암에서 시작해 이른 아침에 도정봉을 지나 의정부로 내려 범골로 갈때 지나고는 가지를 않았다. 블친인 까꿍이님이 코스를 따라 한바퀴 돌았다. 향로봉을 지나며 바라보던 흑석능선을 지나 도정봉 그리고 미륵바위능선을 지나며 매번 바라보던 해파리바위도 올라보고 새로운길이나 다름없는 코스를 다녀왔다. 기차바위는 사이코깥은 놈이 톱으로 잘라 입구부터 통행금지라는 안내가 있다. 대충 설잘라서 놓았다면 사망자가 나올수도 있는 곳인데 이젠 밧줄도 확인하고 가야할 판이다. 한여름 폭포순례를 했던 천문폭포는 순간 멈춘듯 조용하다.
수락산(의정부 흑석계곡/천문폭포/영락대/내원암/금류폭포/은류폭포/옥류폭포/수락산유원지) 토요일 원래 가족행사가 있었는데 호우주의보까지 내린 상황이라 취소하자고 했는데 막상 토요일 아침, 날이 개는 황당한 상황. 이미 준비할 시간이 안되는지라 별수없이 포기하고 날이 더운 상황에 내일은 비가 더온다하니 수락산 인문기행에서 봤던 폭포코스를 간다. 11시 넘어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