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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처녀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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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야생화 /// 3.20 이제 봄꽃들이 많이 피기 시작했다. 너도바람꽃은 아래쪽은 이미 지고 윗쪽에만 조금 남았고 꿩의바람꽃이 많이 보인다. 만주바람꽃도 중간 아래부분에는 피기 시작했고 윗쪽은 아직 잘 안보인다. 복수초는 거의 절정이고 노루귀는 개체수가 적어 한참 찾아야 할 정도로 개채수가 적었다. 처녀치마는 아직도 잠잠하다 올괴불나무꽃 중의무릇 꿩의바람꽃 현호색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복수초 청노루귀 처녀치마 아직 꽃봉오리만 맺고 조용하다/ 담주나 되야 필듯하다
천마산의 봄날(천마산역/뾰족봉/천마산/팔현리) 4.8 약간 시기가 지난때 안가본 천마산역에서 내려 오른다. 진달래가 이제 피기시작해 울긋불긋하다. 매년 수진사에서 올라 오랜만에 능선에 오르니 계단길이 생겼다. 매년 일찍 오른편이라 좀 늦게 처음 온건데 정상 아래에 부터 야생화 천지다. 매년 아래부분에서 보곤 했는데 모두 한번에 볼 수 는 없는법, 천마산에서 처녀치마는 처음 만났다. 간간이 보았던 만주바람꽃은 그냥 밭떼기 마냥 지천이다. 복수초도 많고 ㅎㅎ 그냥 어울렁 더울렁 봄날이다.
천마산 야생화 4.8 만주바람꽃과 꿩의바람꽃, 복수초가 지천이다. 정상 가까이에는 노루귀가 끝을 달리고 있고 복수초도 한창이다. 처녀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