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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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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야생화 3.27 10일만에 다시 찾은 화야산, 꽁꽁 얼었던 계곡에는 봄빛이 화사하다. 어제 비가 내린뒤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얼레지는 많이 개화되었다 오전이라 대부분 활짝피지는 않았고 만개한것이 많이 않았는데 오후에 산올라갔다 내려오니 모두 활짝 피었다. 노루귀도 많이 보인다. 꿩의바람꽃도 많이 피기 시작했고, 작년에 일찍 핀 처녀치마를 딱 하나 만났던 기억으로 찾았지만 아직 꽃봉오리도 안올라왔다. 9시반정도에 왔는데 이미 차는 서너대 남기고 이미 차있고 그나마도 내차에 뒤어어 만차, 이번 주말에는 주차전쟁이 벌어질듯하다. 화야산 야생화는 이제 절정기에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듯.... 청노루귀 흰노루귀 오전에는 대부분 활짝 피지 않았다 나무아래쪽에 자리한 얼레지 어떻게 그곳에서 피었을까? 설악산에서 봤던 고..
봄꽃 찾아 북한산(산성탐방/산성계곡/대남문/구기계곡) 3.29 이맘때면 북한산 처녀치마를 보러가는데 오늘 미세먼지가 잔뜩이라 계곡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다. 봄 가뭄이 심해 계곡에도 물이 아주 적다. 습도가 10%이니 목감기도 많이 걸리는 모양이다. 미세먼지는 거의 재앙수준이다. 진달래는 만개해 내려올때까지 계속 본다. 처녀치마는 겨울에 냉해를 입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잎이 많이 상해있다. 아직 초반전으로 군데군데 피었다. 귀룽나무는 연두색 잎을 주렁주렁 내리고 진달래는 만발이다. 미세먼지만 없으면 참 좋은날이다. 뿌였다 진달래는 활짝 피었다 비가 오지 않아 계곡물은 수량이 아주 적다. 비가와야하는데 산불은 시간문제인듯하다 현호색도 많이 피었다 깽깽이풀 미선나무/ 자연 서식지 4곳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제 초반전으로 많지 않으나 이곳저곳 찾으..
소백산 야생화(죽령/어의곡리) 5.27 죽령에서 어의곡까지 걷는내내 풀솜대,두루미꽃, 은방울꽃은 계속 이어지듯이 많았다.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큰 군락지가 아닌듯 싶다.
유명산 야생화 4.14 전날 비가오고 해가 뜨지 않는 상황이라 꽃들은 굳게 다물고 열지 않는다.
청태산 야생화 4.11 며칠 따듯한 날씨로 능선길에도 꽃들이 잔뜩 피었다 능선에는 아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복수조,중의무릇,꿩의바람꽃 등이 내려올때까지 즐비하다. 꽃길을 걷는건지 꽃이 따라오는건지 ㅎ 중의무릇은 몇개체 피어 있는걸보는게 대부분인데 아에 군락지도 만났다. 잔뜩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경우는 처음이다.
천마산 야생화 4.8 만주바람꽃과 꿩의바람꽃, 복수초가 지천이다. 정상 가까이에는 노루귀가 끝을 달리고 있고 복수초도 한창이다. 처녀치마
처녀치마 /북한산 4.1 처녀치마가 이제 시작이라 몇개체는 볼꺼라고 생각하고 오른 북한산, 근데 생각지도 않게 여러군데에서 많은 개체를 만났다. 중위도 정도에서는 날이 따듯해 많이 개화 한듯하다.
화야산 야생화 3.28 얼레지는 이제 시작이고 꿩의바람꽃은 한창이다. 노루귀도 많이 보인다. 한참 찾았던 처녀치마는 아직 꽃봉오리도 안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