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동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하늘 흰구름 아래 선자령 50일이 넘는 긴장마 파란하늘 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데 영동은 날이 개는듯해 선자령을 나선다. 이맘때면 가는곳인데 늦기는했다. 제비동자와 앉은애기부채를 보러가는데 많은비로 상했을것 같은데 그리고 시기가 좀 지났다. 그래도 씽씽한 몇개체를 만났다. 모처럼 보는 파란하늘과 흰구름 탁트인 조망은 강릉시내까지 뚜렸이 보인다. 제비동자 선자령 야생화 긴장마로 기다리다 잠깐 틈사이로 간 선자령 많은비로 제비동자와 애기앉은부채를 못볼듯 했는데 그래도 생생한 몇녀석들이 반긴다. 하긴 그 장마의 거센 빗방울에 엄청 시달렸을텐데. 금꿩은 이미졌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