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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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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우구스티너 브로이(수도원맥주)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일명 수도원 맥주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묀히산전망대에서 이쪽으로 걸어서 왓다. 수도원을 개축해서 만든 곳으로 오후 2시반정도 되었는데 이미 줄을 서고 잇엇다. 그냥 별미라고 해서 온거였는데 맛은 대박이엇다. 오후 3시부터 문을 여는데 빈가는 기차가 6시라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묀히산 현대미술관 전망대 묀히산 현대미술관 전망대는 잘츠부르크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호엔잘츠부르크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잇으나 다른곳을 들르느라 성 뛰쪽으로 올랐다가, 전망대에서 다시 수도원맥주로 걸러서 갔다. 잘츠부르크 마지막날로 5시반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미라벨궁전과 정원 대주교 볼프디트리히가 17세기초에 애인잘로메 알트를 위해 이곳에 알테나우궁을 지엇고 대주교와 사이에 15명의 자식을 낳았다고 한다.당시에는 대주교가 절대적 구너력을 갖고있엇고 실각한 후에는 빼았겻다.알테나우궁은 18세기초에 대규모 궁전 으로 개축되었고 미라벨궁전으로 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모짜르트 생가와 구시가 풍경(게트라이데가세) 2019.1.31 게트라이데가세는 카폐와 레스토랑,상점이 늘어선 구시가의 번화가이다. 뒤에는 산 앞에는 강이 위치해 있어 동서로 길게 게트라이데가세가 발전했다. 이곳에는 모짜르트가 테어난(1756년1월27) 생가가 있다. 특히 게트라이데가세는 좁은 거리 위를 덮고 있는 철제 세공품인 돌출..
오스트리아/ 호엔잘츠브르크 성 1 2019.1.3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엔은 높은 을 뜻하는 것으로 높은 잘츠부르크성이라는 뜻으로 해발고도 120미터에 위치한다. 성은 후니쿨라를 타면 쉽게 오를 수 잇다. 성에 오르면 잘츠 부르크 시내가 한눈에 다들어온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은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전쟁에 대비해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2019.1.31 잘츠부르크 구시가에 위치한 1628년에 완성된 성당이다. 16세기말 대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성다은 1614년 지티쿠스 대주교 에 의해서 1628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부분적으로 파괴되었지만 1959년 복구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에 바르코양식이 더해지면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2 하늘은 잠시도 가만이 있지 않고 변화무쌍게 구름들이 흘러간다. 바람도 없는 날 호수는 그런 풍경들이 잔잔이 보여준다. 파란하늘이 아니었으면 그림이 영 아닐었을텐데, 맑은호수, 흰눈,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조화로운 날이엇다. 다시 잘츠부르크로 돌아가는 버스에서는 눈이 내리고 ..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1 2019.1.30 할슈타트는 환경 자체가 청정지역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청정지역과는 원시적인 청정이랄까, 오랜 산에서 단련된 폐는 숨쉬기에 너무 좋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 미세먼지로 고통을 격고 잇는 한국을 생각하면 독일이나 특히 오스트리아는 더맑고 맑다. 환상적인 풍경에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