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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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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만발한 유명산(주차장/능선코스/정상/합수점/입구지계곡/주차장) 4.7 미세먼지가 잔뜩 낀날 도봉산을 갈려다 갑자기 유명산 생각이나 자차로 유명산을 간다. 날은 개고 차가운 날씨에다 미세먼지로 시야는 어렵다. 요즘은 개화시시가 빨라 종잡을수 없는데 유명산 진달래와 얼레지도 매년 가던 시기와는 좀 며칠 늦은데 결론적으로 진달래는 절정이고 얼레지는 절정을 지나 갑자기 날까지 추워져 대부분 활짝 피지를 못하고 웅크리고 있다. 처녀치마도 이제 지고 한동안 못봤던 홀아비꽃대는 뜬구름처럼 등장해 깜짝놀랐다. 예전에 있던 자리에는 이후 보지를 못했는데 능선 하단에서 마주쳐 어리둥절했다. 시기는 좀 빠른듯한데 하튼 반갑다. 계곡따라 절벽에 자생하는 진달래 군락은 절정이어서 지금까지 본 것중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이고 암석이 대부분인데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유명산 봄풍경(주차장/계곡/삼거리/ 군락지/원점) 4.14 때는 좋은데 어제 비가오고 오늘은 흐린날씨에다 바람도 불고 춥기까지 하다. 계곡물은 우렁차고 진달래들은 만개한듯 가장 많은 진달래를 본듯하다. 해가 나지 않아서 그런지 활짝핀 얼레지 하나를 못봤다. 흰얀한 현상이다. 추워서 그런건지
봄빛 찬란한 유명산 4.8 작년 낙석과 코로나로 등산로가 폐쇄되었던 유명산 매년 가는곳이지만 작년은 패스, 금년에는 개방이 됐다. 입구에 벚꽃은 만개했고 정상에 오르는 진달래도 만개했다. 시야가 좋아 용문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곡 깊은 곳에 얼레지가 만발해 발 디딜틈이 없다. 전주 내린비로 계곡물은 우렁차게 흐른다. 봄빛이 아름다운 날이다.
유명산 얼레지
유명산 매년 이맘때면 가는 유명산 물론 야생화를 보러 계곡쪽을 간다. 아무 생각없이 주차장에 도착해 사람이 적다. 입장료 천원을 내고 갈림길에 도착하니 웬걸 계곡쪽은 낙석등으로 작년부터 출입금지 란다. 표파는곳에서도 아무것도 없고 얘기도 없었는데 좀 황당했다. 박쥐소까지는 가능..
유명산 계곡의 봄 2018.4.8 매년 이맘때면 가는 곳, 그러나 시기적으로 중복되는 곳이 많아 어제 광덕산을 갓으나 눈이 많이 내려 모데미풀만 간신히 보고 온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좋아 안사람 과 같이 갓다. 날은 아직도 춥고 바람까지 분다. 분위기는 어느때와 다르지 않는데 며칠동안 날이 추워 ..
처녀치마(유명산) 2018.4.8 유명산 처녀치마
유명산 봄풍경 2017.4.9 에년과 같은 날짜에 갔는데 풍경은 비숫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르다. 개화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다는것 윤달이 끼여서 그런모양이다. 3년마다 온다는데 금년은 5월이 윤달이다.홀아비 한녀석쯤 봤으면 했는데 아직 봉우리도 없다. 날은 맑아 따듯한 봄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