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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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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주능선/우이암/원통사/무수골) 7.8 설악을 갔다온후 몸도 풀겸 매년가는 송추로 향한다. 비가 적게와 큰기대는 안했는데 유명게곡이라 볼만하다. 장마라고해봐야 온든 안온듯해 감질만 나는 장마다. 날은 더워 땀은 비오듯하고 사실 오루에 계속 소나기 예보여서 비맞을 각오하고 우산까지 챙겨왔는데 비는 커녕 날씨만 좋다. 연이어 일기에보 믿고 갔다 비맞고 이번에는 꺼꾸로했더니 날씨만 좋다. 우이암에서 무수골이라는 한번도 안가본 곳이 있어 기대하지 않고 내려섯는데 논에 벼들이 자라고 있고 주변풍경은 옛시골을 보는듯해 깜짝 놀랐다. 서울에도 더구나 북한산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처음알았다. 논은 북한산에는 이곳밖에 없단다.
파란하늘의 도봉산(송추/송추남능선/오봉/오봉샘/우이능선/우이동) 요즘 날씨가 별루 좋지 않다. 다음주도 흐리고 비오고 연휴인데 일요일이 날씨가 좋고 다시 비가온다. 날은 포근하고 몸도풀겸 도봉산을 오랜만에 우이암 코스로 간다. 명절 다음날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잇다. 날이 활짝 개이고 파란하늘이 보인다. 오봉에 오자 사방팔방 탁트인 조망에 ..
도봉산 종주( 안골매표소-사패산-자운봉-우이암-우이동) 2012.6.23 계속되는 가뭄으로 사패산의 계곡도 가물었고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일어난다 농부들의 타는 가슴이 타서 재가 된듯 먼지가 풀석인다 날은 무지더워서 땀을 얼마나 흘리는지 3/2지점에서 물이 거의 바닥이 나고 말았다 이런적은 처음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너무 더웠다고 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