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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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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날에 오른 사패산(주차장/원각사/정상/주차장) 1.12 추웠던 날씨가 풀려 낮기온이 영상에 맴돈다. 쉬는날 안사람과 사패산에 올랐다. 날은 따듯하지만 게속 추위가 지속돼 음지에는 눈이 많고 게곡물은 꽁꽁 얼어있다. 원각폭포가 위 아래 모두 얼어 볼만하다. 정상에 서니 위정부쪽은 미세먼지의 검은띠가 역력히 보인다.마치 봄날 같은 날씨라 바람도 없고 햇빛도 따스하니 정상에서 한참 앉아 풍경을 즐긴다.
시원한날 사패산(주차장/원각사/정상/주차장) 8.27 불과 며칠전만해도 폭염이었는데 갑자스레 서늘해졌다. 안사람과 가벼운 산행을 하러 사패산에 간다. 날씨도 좋고 서늘해서 다른쪽은 사람들이 많을듯 하다. 계곡물은 말랐지만 가을분위기 나는 날씨라 걷기 참 좋다. 사방 조망이 멀리 개성 송악산과 천마산까지 보인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날이다
사패산(주차장/원각사/사패산/안골/둘레길/주차장) 4.24 안사람과 남한산성을 갈까 재다가 주차도 어렵고 사람도 많아 조용한 사패산을 가기로 하고 원각사 입구에 왔으나 작은 주차장은 만차고 도로에 주차했다. 비가 제대로 안와서 계곡에는 물이 없다. 폭포는 물이 없으니 그냥 바위덩어리이고 능선에 오르니 갑자기 사람들이 떼지어 온다. 조용하게 걷던 길이 왁작찌껄하고 정상에 오니 이미 사람이 많고 계속 밀려온다. 오전까지 흐림이었는데 아침부터 해가 나고 날씨는 좋다. 에전처럼 안골로 내려가다 샛길로 빠져 둘레길로 주차장으로 갈려고 했는데 하필 그 지점에서 줄을 넘었는데 국공이 올라온다. ㅎㅎ 그냥 돌아가자고해 안골로 내려가서 둘레길을 걷는데 다시 고도 350m까지 오름길이다. 샛길로 내려오면 내리막길 시작이고 ㅎㅎ 어쨋든 운동 더했으니 만족해야지
사패산(원각사/정상/둘레길/원각사입구) 6.17 12일 백신 맞고 자제하고 있다가, 안사람과 같이 워밍업 할겸 사패산을 간다. 조용한 숲길과 사람이 많지 않은 코스라 조용하기는 한데 여름이라 땀은 비오듯한다. 계곡은 아직 장마가 시작도 않된터라 물이 메말라 잇다. 계곡물이 많으면 시원한 숲길따라 걷는 힐링코스인데 백신 맞은지 5일째라 몸상태를 체크하는데 괜찮다. 맞고나니 마음이 든든하다. 날은 흐려도 시야는 맑아 조망이 좋다. 정상에서 둘레길로 하산해 원점으로 돌아왓다. 이제 완연한 여름날이다.
사패산 폭포 탐방(송추/원각사/능선/사패산/갓바위/성불사/안골) 이제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으로 산행도 슬슬 계곡과 폭포로 접어들게 된다. 요즘 비가 제법 내려 게곡 수량도 늘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원각사쪽으로 오르는걸로 내려오는건 회룡사쪽으로 생각 했는데 안골도 하도 오랜만이라 정상에서 방향을 바꿨다. 안골폭포는 가보지를 않아 성불사를 갔는데 의외의 폭 포에 놀랐다. 역시 멋진 폭포들이다.
도봉산(송추 원각사/사패산/사패능선/포대능선/신선대/도봉분소) 2014.8.31 모처럼 토요일에 쉬니 한층 여유로운 마음이다. 요번주는 쉴려고 했는데 일요일이 되니 가야만되는 ㅎㅎ 아침일찍 배낭을 꾸려 도봉산으로 향한다. 백운산 국망봉을 가볼까도 했고, 설악에 필이 꽃혀 표까지 끊었다가 취소도 했는데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오랜만에 도봉으로 안가..